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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눔
예봄교회 주일말씀과 최병희 목사님의 목회칼럼, 예봄가족들의 간증이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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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사역 박람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한 해가 저물어가는 이때가 되면 새해의 봉사자를 모집하게 됩니다. 올해는 '사역박람회'라는 이름으로 오늘(12/8)부터 다음 주일(12/15)까지 2주 동안 모집을 합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이렇습니다. 첫째는, 자신이 감당하고자 하는 사역이 있는 부서의 종이에 이름을 적습니다. 이미 하고 있고, 계속 그 사역을 하고자 하셔도 다시 이름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둘째는, 자신이 하고 싶은 사역이 다른 사역부서에도 있다면 그 부서에도 이름을 기록하셔야 합니다. 이때 세 가지 사역부서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한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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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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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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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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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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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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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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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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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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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감사하라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퓨처 셀프, Be Your Future Self Now』의 저자인 벤자민 하디(1988년생)가 2년 전에 쓴 그의 책 한국어 번역본이 1년 만에 160쇄 30만부가 팔렸습니다. 그의 핵심 이론은 “현재는 과거의 결과가 아니라 미래의 결과다"입니다. 즉 미래의 꿈(future self)이 현재의 삶을 새롭게 설정한다. 미래에 성공하기를 원하면 현재를 철저하게 살라. 눈앞의 단기적인 즐거움을 뒤로 하고 시간과 자원을 낭비하지 않으며 운동과 독서와 인내와 절제의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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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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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맥박이 잘 뛰십니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가 스스로 건강을 체크해 보는 방법 가운데 맥박을 재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팔목 위에 검지손가락을 얹어서 맥박이 잘 뛰면 건강한 것이지만 맥박이 약하게 뛰면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건강의 상태를 알아보는 방법도 비슷합니다. "우리가 하루를 살아가며 얼마나 내 입술에서 감사를 많이 하는가?"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 내 입술에서 감사가 나온다면 나의 영혼은 건강한 것이지만 한숨이 나오고 절망이 되고 하나님께 서운한 맘이 들면 나의 신앙은 약해져 있는 것입니다. 성경엔 ‘감사’라는 단어가 176회나 기록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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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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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 명단을 점검합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목장은 모임의 목적을 전도에 두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개인별로 VIP(Very Important Person, 전도 대상자)를 5명 이상 정하고, 목장은 그 VIP들 중에 전도 가능성이 높은 분을 또 5명을 추려내서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 예봄교회가 가정교회로 출발한 것은 이 영혼구원을 위해서입니다. 주님께서 우리교회를 세워주신 목적은 영혼구원인데 우리가 다수의 교회들처럼 전도는 하지 않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기존 성도가 오기만을 바란다면 우리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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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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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의 동력을 잃게 만드는 현상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행복한 목장은 "목장모임이 재미있고 즐겁다. 목장모임이 따뜻하고 위로와 격려와 축복이 있다. 기도 응답이 많다"와 같은 현상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행복하지 않은 목장은 목장이 즐겁지 않고, 따뜻한 위로와 격려와 축복을 받지 못하고, 기도의 응답도 잘 받지 못합니다. 그렇다면 왜 그런 현상이 발생할까요? 첫째, 목장이 인간적인 모임으로 변질되기 시작할 때 그렇습니다. 목장이 인간적으로는 재미있지만 영적인 성장이 안되면 처음에는 목장이 재미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힘을 잃거나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둘째, 가르치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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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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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의 주된 사역은 섬김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 교회는 각 목장들이 모여서 예봄교회를 이루고 있습니다. 각 목장의 목자들은 기존교회 사역자의 역할을 합니다. 보통 교회에서는 많은 훈련 기간과 교회 생활을 한 다음에 신앙성장이 되었다고 인정될 때 비로소 목자를 세웁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는 예수님 영접하고, 세례받고 생명의 삶을 마치면 누구나 목자로 지원할 수 있습니다. 보통 교회에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 시작을 고민하는 목사님들이 “그렇게 목자를 세울 경우 위험하지 않느냐? 목자 수준과 기준을 너무 낮추는 것이 아니냐?” 는 질문을 하기도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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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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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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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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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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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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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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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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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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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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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집사를 적게 임명하는 이유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한국교회의 병폐 중의 하나는 교회 직분에 대한 계급의식입니다. 원래 직분은 사역을 위해 임명하는 것인데 명예를 위해 주는 경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래서 서리집사는 1년에 한번씩 임명을 해야 하는데 '한번 집사는 영원한 집사'가 되어버렸습니다. 교회봉사를 못하거나 교인으로서 모범적인 생활을 못하면 당연히 성도나 형제자매로 불러야 하는데, 그것이 마치 부끄러운 일처럼 되다 보니 임명받지 않아도 서로가 집사로 불러주는 현실이 되어버렸습니다. 또한 ‘서리집사 → 안수집사/권사 → 장로’라는 도식과 일종의 계급의식이 생겼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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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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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후의 가정교회(최영기 목사)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를 처음 시작할 때 수상쩍은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30년이 지난 이즈음, 성경적인 교회의 모델로 인정받는 것 같습니다. 신학적인 검증도 거쳤고, 성경적인 교회의 열매도 보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정교회의 목표는 예수님께서 꿈꾸셨던 교회를 회복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교회의 모습은, 신학적인 추론보다는 성경, 특히 신약 성경에서 직접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경대로’가 가정교회의 핵심가치가 되었습니다. 가정교회에서 의미하는 ‘성경대로’는, 성경에 대한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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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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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금 한국 사회는 확산 일로에 있는 마약과 동성애와 중독의 문제, 차별금지법 등 각종 반인륜적 반성경적 법률제정의 시도, 저출생과 고령화, 경제의 동력상실, 세대간 지역간 대립과 갈등, 붕괴되고 있는 교육현장 등 우리 사회의 병리적 현상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이에 한국교회 대부분의 교단들이 10.27일 종교개혁 507주년 기념주일에 광화문과 남대문 일대에 함께 모여 예배와 기도회를 갖습니다. 우리교회도 다음 주일 예배 후에 식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참석합니다. 이것은 사람을 바라보고 하는 정치적인 데모가 아닙니다.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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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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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지상명령을 이루는 단계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예수님은 공생애를 시작하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셨습니다. 그리고 잃어버린 한 영혼을 찾아 구원하여 회복시키고 제자로 세우는 것에 거의 모든 공생애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공동체를 이루고, 모든 민족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부활 후 하늘로 승천하시며 마태복음 28장 18-20절에서 모든 민족을 구원하여 제자로 삼을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의 명령을 이루어드릴 수 있을까요? 첫째는 한 영혼을 구원하는 일에 집중하는 단계입니다. 전도는 한 영혼에 집중하는 것에서 시작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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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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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목장 만들기 ①사소한 것의 중요함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는 목장을 신약성경에 나오는 교회의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신약교회는 건물이 없었습니다. 건물이 없었다고 해서 대규모의 집회를 못한 것은 아니지만 신약교회의 일상적인 모습은 각 가정에서 모이는 가정교회의 형태였던 것입니다. 바로 그 교회를 통해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사람이 생겨났고 그들은 양육되었습니다. 또한 그 안에서 교제와 기도와 찬송이 있었고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신약교회는 예수님이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말씀하신 후 나타난 첫 교회였기에 주님이 원하셨던 교회의 모습에 근접합니다. 하지만 신약교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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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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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교회 안에서 이모 삼촌이 됩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주님이 원하시는 교회 공동체는 가족 공동체였습니다. 가족 공동체이기 때문에 신약 교회는 가정에서 모였습니다. (가정에서 모였다고 해서 '가정교회'라고 부릅니다.) 또 하나님을 같은 아버지로 모시고 있기 때문에 서로를 형제자매라고 불렀습니다. 교인들이 형제자매면 다른 교인들의 자녀는 조카입니다. 우리는 그들에게 이모 삼촌입니다. 친조카처럼 사랑해 주어야 합니다. 잘못할 때에는 바로잡아 주어야 합니다. 우리 교회에서는 어린이들이 바른 삶을 살게 되는 것을 어린이 교육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교인 전체가 이모 삼촌이 되어서 관심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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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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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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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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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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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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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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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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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게시판: 리딩지저스 성경읽기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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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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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레이첼 켄드릭(Ruby Rachel Kendrick)선교사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 11.22 제56회 국가조찬기도회에서 설교한 김장환 목사님께서 마지막 예화로 루비 레이첼 켄드릭 선교사의 예화를 들으셨습니다. "내게 천 개의 생명이 주어진다면, 그 모든 생명을 조선을 위해 바치리라."(If I had a thousand lives to give, Korea should have them all) 켄드릭 선교사님은 1907년 9월 미국 텍사스주 '엡윗 청년회'의 후원을 얻어 남감리회 해외여선교회의 파송을 받아 개성에서 한국어를 배우며 간호사로 사역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9개월이 못되는 19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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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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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에서 사람의 변화가 일어나는 이유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의 기초가 되는 목회철학은 세 축과 네 기둥입니다. 네 기둥은 영혼구원해서 제자 만드는 교회의 존재목적, 제자를 만드는 것은 가르쳐서가 아니라 보여주어서 만드는 예수님의 제자훈련 방식, 목회자와 평신도의 사역을 정확하게 분담해주는 성경적 사역분담, 그리고 남을 성공시켜주는 섬김의 리더십입니다. 이것은 가정교회를 작동하게 하는 컴퓨터의 소프트웨어(OS)입니다. 세 축은 그 소프트웨어가 돌아가게 하는 하드웨어로서 목장모임과 삶 공부, 주일 연합예배입니다. 인간은 지, 정, 의로 구성된 존재이기에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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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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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직자 선거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오늘 예배 후 공동의회에서 안수집사와 권사를 선출하고, 명예장로로 추대하는 투표를 하게 됩니다. 명예장로님은 그동안 하나님나라와 예봄교회를 위해 수고하고 헌신하신 것에 대하여 우리 공동체가 예우 차원에서 추대를 하는 것입니다. 물론 지금도 교회를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서 모범이 되고 계십니다. 안수집사와 권사 피택은 그동안 저와 함께 예봄교회를 섬겨온 결과이기도 하지만 앞으로 더 우리 예봄 공동체를 섬겨줄 것을 부탁하며 위임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제가 예봄교회에 2017.7.30에 부임하여 교회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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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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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모임의 동력을 잃게 하는 현상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주에 목장모임의 동력을 잃게 하는 현상에 대해 "인간적인 모임으로 변질될 때, 가르치려고 하는 사람이 있을 때, 한 사람이 나눔을 주도하려고 할 때"를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도 이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첫째, 세상적 관심사가 주된 나눔이 될 때입니다. 우리가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사는 이상 세상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에 무관심할 수가 없습니다. 그 일은 우리의 문제가 되기도 하고 기도제목이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세상의 이슈에만 머물러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세상 가치에 마음이 눌려 비교하게 되고, 불평과 불만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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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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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의 다섯 단계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새로운 목장이 시작되면 거치는 단계가 있습니다.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 허물이 발견되는 단계, 인간적으로 가까워지는 단계, 영적인 문제를 나누는 단계, 분가의 단계입니다. 처음에는 만남 그 자체가 좋아서 목장 모임이 재미가 있습니다. 그러나 목장에는 서로 안 맞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고 자신이 싫어하는 성격이나 삶의 스타일을 가진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허물과 약점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관계가 좋을 때는 그것이 문제가 안되지만 관계가 안 좋아지게 되면 그것으로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그것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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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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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들끼리 돈거래는 안됩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 교회가 상식이 통하는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교회를 다닌다고 할 때, 상식 가운데 하나가 “교인들끼리는 돈거래를 하지 않는다”입니다. 성경에서는 돈을 꾸어주는 것에 관하여 “이자를 받을 목적으로 돈을 꾸어주거나, 이익을 볼 셈으로 먹을거리를 꿔주어서는 안 된다(레 25:37)” “외국 사람에게는 꾸어주고서 이자를 받아도 좋다. 그러나 친족에게는 이자를 받지 못한다.(신 23:20)”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따라서, 교인 중에 돈을 꿔달라고 할 때 여유가 된다면 거저주라!는 것이 성경적인 답입니다. 그렇다면 사랑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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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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