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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눔
예봄교회 주일말씀과 최병희 목사님의 목회칼럼, 예봄가족들의 간증이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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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성령충만의 목적은 영혼구원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성령충만하면 뜨겁게 찬양하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주로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의 성령충만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성령세례와 충만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1:8)”그랬습니다. 이것을 “교회가 존재해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로 질문을 바꿔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가시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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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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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미국의 외교 전문 잡지인 'Foreign Policy'에 몇 해 전 특집으로 “2040년에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이란 기사가 실렸다. 이 네 나라의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GUTS로 표시하였는데, G는 Germany(독일), U는 USA(미국), T는 Turkey(터키), S는 South Korea (한국)이었다. 독자들은 독일과 미국은 동의했지만 터키와 한국은 그 근거를 따졌다. 그래서 다음 호에 그 이유를 5가지씩 실었다. 대한민국이 2040년 세계를 이끌어갈 나라에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한국인들의 남다른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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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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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순 목자 부흥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주에 성시교회에서 곽인순 목자가 휴스턴서울교회 목자로서의 26년의 삶과 사역을 간증했습니다. 간증 말씀을 요약해보면 “우리의 신분은 사명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의 섬김이다”, “신바람 나는 목장은 기도하고 전도하는 목장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행복한 신앙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내고 천국의 상급을 구하는 사람이다” 입니다. 곽인순 목자의 메시지가 감동과 힘이 있는 것은 그녀가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하나님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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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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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를 잡아야(최영기목사님)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 초창기 때는 한때 유행하다가 사라지는 많은 운동 중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가 30년이 되고 후임 목사들이 오히려 가정교회를 더욱 잘함으로 이제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코로나 이후에 영혼구원의 대안으로 가정교회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약교회 회복은 영구히 지속되어야 할 과제인데, 어떻게 하면 세대를 넘어 지속될 수 있을까요? 16세기에 종교 개혁자들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외치며 개혁 운동을 벌였습니다. 성경을 번역하고, 성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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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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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가 목장에 처음 왔을 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VIP와 함께하는 예봄축제’를 앞두고 VIP들을 목장모임에 초청하는 목장이 많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던 VIP가 목장에 참석한다는 것은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입니다. 그 VIP가 계속해서 목장에 나오고, 교회에 출석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세례까지 받는 것은 우리 모든 목장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어렵게 나온 VIP가 우리의 부족함으로 다시는 목장에 나오지 않는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목장에 VIP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계속해서 목장에 나옮으로 한 목장식구가 되어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까요? 첫째,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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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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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없는 인생을 살려면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전도서를 보면 솔로몬은 인생의 말미에 “헛되고 헛되다, 헛되고 헛되다, 모든 것이 헛되다”라며 살아온 인생을 후회하는 것을 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면 후회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요? 이경준 목사님의 글을 통해 배워보길 원합니다. 첫째, 재미보다는 기쁨을 추구합시다. 솔로몬은 어떻게 하면 인생을 즐길 수 있을까 궁리를 많이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술로, 여러 가지 큰 일을 성취해서, 많은 가축 떼 등, 한 마디로 원하던 것을 다 얻었습니다. 누리고 싶은 낙은 무엇이든 삼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결론은 세상 모든 것이 헛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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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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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꺽마(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해 최고의 유행어인 ‘중꺽마’는 “중요한 것은 꺽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다크워터스/Dark Waters>는 평범한 변호사 ‘빌럿’이 거대 화학회사 듀폰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이야기입니다. 빌럿은 듀폰이 버린 폐수 때문에 마을이 병들고 망가지자 손해배상 소송을 시작했습니다. 정의감으로 시작한 소송은 20년이 걸려도 지루한 공방전만 계속되었습니다. 33살에 시작하여 52세가 되었습니다. 그사이 소송을 함께한 주민 절반이 지쳐 포기하거나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긴 세월 동안 외로운 투쟁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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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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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예봄교회 목표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가 시작되기 전 전국의 교수들이 모여 다음 해를 상징하는 사자성어를 뽑습니다. 올해도 지난11.23-30일 까지 전국의 교수 935명이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과이불개 過而不改’를 올해의 사자성어로 정하였습니다. 이 뜻은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과이불개 過而不改’가 뽑힌 이유에 대하여 여주대학교 박현모 교수는 “우리나라 지도층 인사들이 여야 할 것 없이 잘못이 드러나면 여러 핑계를 대고 도무지 고칠 생각을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전국의 교수들이 사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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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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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신앙생활을 잘한다는 의미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신앙생활을 잘한다. 믿음이 좋다”라는 말은 교회 안에서 자신이 해야 할 것을 잘하는 것과 있어야 할 자리를 잘 지킨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요? 첫째, 주일예배 입니다. 주일예배에 늦지 않을 뿐만 아니라 앞자리에 앉아 예배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둘째는, 기도 하기입니다. 기도시간과 장소를 정해서 개인이 하거나 밤10시에 줌으로 함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셋째는, 성경 을 읽고 큐티하는 것입니다. 매일 ‘큐티인’으로 큐티하고, 공동체 성경읽기를 따라서 성경을 읽거나 개인적으로 분량을 정해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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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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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가 축복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장애가 축복입니다’ 이 말은 11월 16일 다니엘기도회에서 간증한 기흥고등학교 체육교사 한정원선생님의 고백입니다. 그녀는 2013년 겨울방학을 맞아 전남 광양으로 교직원 연수를 떠났습니다. 중간에 바닷가에서 잠깐 쉼을 갖고 길을 건너는 중에 큰 대형버스가 불법 유턴을 하며 그녀를 덮쳐 버렸습니다. 그 사고로 왼쪽 다리가 바퀴에 깔려서 무릎 이하를 절단하게 됩니다. 처음에는 장애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하나님, 제가 자고 나면 하루에 0.01mm씩 다리가 자라나게 해주세요” 라고 도마뱀 기도를 드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기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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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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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목장을 시작합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에 관하여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설문조사를 보면 코로나 때문에 교회를 떠난 성도들 가운데 어른보다 자녀들이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 예배 회복도 부모보다 자녀들이 절반 이하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코로나 시대에 믿음을 잘 지키는 자녀들은 가정예배를 드리는 자녀들이라는 사실 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여자들이 따라오며 가슴을 치며 울자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두고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두고 울어라(눅 23: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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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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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가 가정교회를 하면서 “성경적인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이라는 말을 자주 듣다보니 영혼구원은 알겠는데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이런 질문을 많이들 하십니다. 요한복음에 세번 나온 제자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 (요 8:31)으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처럼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주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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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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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새 교회 명문(名文)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 부흥회를 앞둔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책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번 읽었다고 던져두지 마시고 반복해서 읽고 적용할 때 진정한 신약교회와 참 제자가 될 것입니다. 유튜브 BCGI에 올라가고 있는 <영성책방>도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 빠른 이해와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만한 ‘명문(名文)’들을 정리해 봅니다. 한국교회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가정교회가 신약교회이기 때문에 가정교회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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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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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최영기목사님)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많은 분들이 제가 가정교회를 시작할 때 신약교회 회복이라는 비전을 갖고 시작한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제 비전이나 계획 가운데에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오늘날의 교회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제가 섬기는 교회만이라도 성경적인 교회로 만들자는 소원을 품고, 성경 하나만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가운데 세워진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는 제 꿈과 비전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들은 음성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려했던 노력의 열매입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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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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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역량(intrinsic capacity)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참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모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목회를 잘하고 계신 선배 목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목회에 대한 도전과 합신교단의 자부심을 더욱 갖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졸업 후 25년 만에 만나는 선배들, 10년 20년 만에 만나는 후배들을 보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은 ‘나이 듦’입니다. 젊은 시절 선지동산에서 보았던 그 젊고 싱싱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새하얀 머리와 주름살 가득한 얼굴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당신도 느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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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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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VIP라는 용어를 쓰는 이유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자주 사용하는 말 중에 VIP라는 용어가 있습니다. 처음 교회를 다니시는 분들은 이 말에 고개가 갸우뚱하실 겁니다. “아니 교회에서도 세상처럼 사회적 지위나 영향력이 높은 사람을 특별대우한다는 말인가?” 교회에서 사용하는 VIP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요? VIP는 Very Important Person의 첫 글자를 딴 약어입니다. 직역하면, ‘아주 중요한 사람’인데 사전적 의미로는 “정부 요인이나 국빈 등과 같이 특별히 대우해야 할 아주 중요한 인물”입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아직 예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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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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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칙적인 목장모임이 잦아지기 시작하면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의 가장 두드러진 가시적 특징을 말한다면 가정집에서 모이는 ‘목장모임’일 것입니다. 이는 이전에 교회조직으로 있었던 구역이나 단순한 소그룹의 개념을 뛰어넘습니다. 그래서 가정교회에서 목장모임은 주일예배만큼이나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것은 신약교회가 가정집에서 모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목장모임은 신약교회의 회복을 목표로 하는 가정교회의 가장 기본적인 고백이 되었습니다. 즉 목장모임은 예수님이 ‘내 교회’를 세우겠다고 했을때, 바로 그 교회의 가시적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가정교회는 시대를 역행합니다. 요사이는 집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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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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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온 천지가 하얀 눈으로 덥힌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내린 눈이 얼어붙어 보행에 부담이 되고 차량운전을 직업으로 하시는 분들에겐 불편하기도 하겠지만 영화의 한 장면 같은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우리 모두의 마음을 행복하게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크리스마스의 추억이 있으십니까? 저의 초등학교 시절에는 토요일에도 학교에 갔습니다. 학교를 마치면 가방을 메고 바로 교회로 가서 해가 어두워질 때까지 연습을 했습니다. 또 크리스마스이브 날에는 교회에서 떡국을 먹고 형 누나들과 함께 남한강의 매서운 바람을 뚫고 새벽송을 돌았습니다. 오늘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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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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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VIP 초청잔치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올해 성탄절 축하예배는 VIP초청예배로 드립니다. 벌써 각부서들이 성탄절 축하 행사를 준비하고 있고, 트리 장식도 마쳤습니다. 목장에 VIP를 초대하는 것은 전도가 잘되는 교회들의 특징입니다. 전주의 한 교회는 목장이 매달 한번씩 VIP를 초대합니다. 즉 의도적으로 매월 한주는 자신이 품고 기도하며 섬기는 빕스(VIPS)들을 목장에 초대하는 것입니다. 새가족이 교회에 처음 오는 것은 우리가 타종교의 의식에 참석한 것과 같습니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이 낯섭니다. 사람들도 낯설고, 자기들은 신나게 노래를 부르는데 하나도 몰라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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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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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기도회에 참여합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올해도 변함없이 다니엘기도회가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전 세계 15,000여 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은혜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니엘기도회는 각계각층의 사람들이 다양한 삶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만난 간증을 하고, 그 말씀을 기억하며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고 부르짖어 기도하는 초교파 연합기도회입니다. 다니엘기도회는 정치적 행사도 아니고 교회 부흥을 위한 이벤트도 아닙니다. 각 삶의 영역에서 하나님의 사명을 따라 묵묵히 사명을 감당한 사람들이 내게 역사하신 하나님을 간증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기도회입니다. 우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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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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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와 통크족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교회에서 가까운 꿈꾸는교회는 매주 금요일 11시에 어르신들이 모여서 더드림 예배와 목장을 진행합니다. 이분들이 모일 때마다 외치는 말이 있는데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었다고 뒤로 물러나지 말고 청바지를 외치면서 하나님께 더 헌신과 충성을 다하자고 예배 이름도 더드림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꿈꾸는교회의 어르신들은 청바지를 즐겨 입고, 청년같이 열정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봉사의 자리를 지키며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세우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교회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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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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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순 목자를 보면서 배운 점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예봄교회 밴드에 보면 곽인순목자 성시교회 부흥회가 올려져 있습니다. 곽목자는 가정교회 내에서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는 분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1. 기도의 삶 : 26년간 매일 3시간씩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평신도 목자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정교회 내에서 가장 모시고 싶어하는 강사가 된 비결이 바로 기도입니다. 2. 고난을 영적 자산으로 삼는 것 : 그녀는 두 번의 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고난이 수많은 vip를 섬기며 목원들을 섬기는 데 큰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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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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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오늘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Palm Sunday)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500여년 전, 선지자 스가랴가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슥9:9)라고 예언함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 엄청난 고난을 친히 받고자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을 향해 입성하셨습니다.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어린아이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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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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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의와 교회성장은 다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사역원에서는 정회원 교회에게 매년 말에 지난 1년간 장년 세례준 숫자와 지난 3개월 장년 주일출석 평균 인원을 묻습니다. 그 이유는 비신자 전도의 부담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게을러지기 쉽고, 교회 존재 목적을 잊기 쉽습니다. 그래서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서 이 질문을 던집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영혼 구원에 다시 집중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더해, 장년 주일 출석 인원을 묻는 이유는 교회의 건강도를 가늠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교인 20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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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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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르쳐 주신 전도법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교회설립 37주년 기념 ‘VIP와 함께 하는 예봄축제’가 4주일 남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각자 마음에 품은 VIP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70명의 전도자를 파송하면서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8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에게 차려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VIP에게 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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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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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목장을 합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에 관하여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코로나 때문에 교회를 떠난 성도들 가운데 어른보다 자녀들이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 예배 회복이 더딘 것도 자녀들이 부모보다 절반 이하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코로나 시대에 믿음을 잘 지키는 자녀들은 가정예배를 드리는 자녀들이라는 사실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여자들이 따라오며 가슴을 치며 울자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두고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두고 울어라(눅 23: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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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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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를 위한 기도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교회가 이 땅에 존재해야 하는 이유는 영혼을 구원하여 제자 삼기 위해서입니다. 이 일을 위해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VIP를 위한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한다고 해서 꼭 기도한 VIP가 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가 VIP를 위해 기도하고 있으면 우리 기도를 듣고 하나님께서 다른 사람이라도 보내주기 때문에 기도해야 합니다. VIP가 없다고 기도조차 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VIP를 보내주지 않습니다. 기도는 심고 거두는 법칙과 같습니다. 심고 거두는 원리는 자연법칙인데 기도도 그렇습니다. 힘들 때, 어려울 때, V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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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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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 ‘123백평’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2022년이 2주일 밖에 남았습니다. 새해를 맞이하며 지난해 천국가신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조목사님은 “성공적인 인생을 살기 위하여 늘 성령님이 주시는 꿈을 꾸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정하라. 특별히 구체적인 목표를 종이에 쓰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목표를 종이에 쓰면 그 목표가 나를 이끌어 간다는 것입니다. 형제처럼 지내는 명성훈·강신표목사님과 함께 내년도 교회의 목표를 고민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것을 한 단어로 정리하면 <123백평> 입니다. 1은 모든 목장이 ‘한’ 가정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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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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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를 성공해야 하는 이유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는 신약 성경적인 교회 회복을 목표로 합니다. 가정교회가 신약 성경적인 교회이기 때문에 우리는 가정교회를 하는 것입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라 구원받은 우리 자신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가정교회 성공은 곧 우리 신앙생활의 성공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가정교회를 성공해야 합니다. 신약 성경적인 교회를 회복해야 합니다. 할 수만 있다면 신약 성경적인 교회에 더 가까워져야 합니다. 신약 성경적인 교회의 모습에 가깝게 끊임없이 변화하고 성장해야 합니다. 여기서 멈출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정교회를 성공해야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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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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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자의 장례식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이 땅을 떠나는 자와 남는 자, 삶과 죽음에 대한 많은 가르침을 주는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이란 책은 브랜다이스 대학의 사회심리학 교수인 모리 슈워츠와 그 제자 미치의 인터뷰 내용입니다. 미치는 대학 졸업 후 바빠서 교수님을 찾아뵙지 못했는데 어느 날 TV에서 모리 교수의 인터뷰를 보게 됩니다. 교수님이 많이 늙었고 루게릭병으로 서서히 죽어 가고 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는 모리 교수가 죽을 때까지 열네 차례에 걸쳐 인생의 이야기를 듣고, 그 내용을 책으로 펴내게 된 것입니다. 이 책에서 몸이 서서히 굳어가던 모리 교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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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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