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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나눔
예봄교회 주일말씀과 최병희 목사님의 목회칼럼, 예봄가족들의 간증이 게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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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가정교회를 해야만 하는가?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2019.4.26. 공동의회에서 위임목사가 통과되고 “앞으로 남은 목회를 어떻게 해야 주님이 기뻐하시고 성도가 행복한 교회가 될까?” 고민하며 기도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5.15일에 꿈꾸는교회에서 개최된 최영기목사 가정교회 1일 세미나를 장로님, 권사님 몇 분과 듣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정교회를 더 알아보고자 바로 6월에 ‘양주열린문교회 목회자세미나’를 참석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평생 목숨 걸고 달려가야 할 목회방향이다!” 라는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계속 고민하는 중에 제 맘이 가정교회로 한 걸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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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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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별로 VIP를 초대합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의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목장은 모임의 목적을 전도에 두어야 합니다. 이것을 위해 개인별로 VIP(Very Important Person, 전도 대상자)를 5명 이상 정하고, 목장은 그 VIP들 중에 전도 가능성이 높은 분 5명을 추려내서 기도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우리교회를 세워주신 목적은 영혼구원인데 우리가 다수의 교회들처럼 전도는 하지 않고 구원의 확신이 있는 기존 성도가 오기만을 바란다면 우리교회는 죽어가는 교회입니다. 가정교회가 잘 되려면 불신영혼 즉 VIP가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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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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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은 혹 실패해도 관계만큼은 성공합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를 시작하고 가장 도전받은 단어가 관계입니다. 목회를 하다보면 실력도 있고 믿음도 참 좋은데 사람과의 관계를 잘못해서 아쉬운 분이 계십니다. “관계만 잘하면 지금보다 더 크게 쓰임 받을 수 있고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텐데” 이런 아쉬움을 갖게 하는 분이 종종 계십니다. 처음 담임목회를 하며 세웠던 목양지침 중에 하나가 “언제든지 만나도 편안한 목사가 되자”입니다. 그래야 자신의 아픔이나 고민을 쉽게 털어놓을 수 있는 목사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위해 모든 사람에게 목사라는 권위의식을 내려놓고 편하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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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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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은 가정교회의 꽃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로 전환을 하고 예배순서에 바뀐 것이 있다면 간증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생명의 삶’을 비롯하여 모든 삶 공부 졸업생들, 세례받으실 분들, 삶 속에서 경험한 하나님을 높이길 원하는 분들에게 예외를 두지 않고, 간증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간증은 가정교회의 꽃입니다. 가정교회를 하는 모든 교회의 소망은 은혜로운 간증이 매주 계속되는 것입니다. 이제 생명의 삶 6기가 공부를 다 마치고 간증을 해야 하는데 전기수와 마찬가지로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소리가 “간증을 안하면 안됩니까?”입니다. 세례도 마찬가지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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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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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으로 섬기며 삽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인도에서 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핀 마더 테레사가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첫째 잘 웃고, 둘째 잘 먹고, 셋째 잘 자는 사람입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서 이 3가지가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잘 되는 병원의 성공비결을 물으니 직원을 뽑을 때 무조건 잘 웃는 직원을 뽑는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 역시 아주 간단했습니다. “잘 웃는 직원이 일을 더 잘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지식은 한두 달이면 익히나, 웃는 것은 인격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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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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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충만의 목적은 영혼구원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오늘은 성령강림주일입니다. 그동안 한국교회는 성령충만하면 뜨겁게 찬양하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을 주로 생각했습니다. 여러분의 성령충만의 목적은 무엇입니까? 성경을 자세히 살펴보면 성령세례와 충만의 목적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성령이 너희에게 내리시면, 너희는 능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에서, 그리고 마침내 땅끝에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행1:8)”그랬습니다. 이것을 “교회가 존재해야 하는 목적이 무엇인가?”로 질문을 바꿔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의 주인이신 예수님께서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가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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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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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년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미국의 외교 전문 잡지인 'Foreign Policy'에 몇 해 전 특집으로 “2040년에 세계를 주도할 나라들”이란 기사가 실렸다. 이 네 나라의 영어 머리글자를 따서 GUTS로 표시하였는데, G는 Germany(독일), U는 USA(미국), T는 Turkey(터키), S는 South Korea (한국)이었다. 독자들은 독일과 미국은 동의했지만 터키와 한국은 그 근거를 따졌다. 그래서 다음 호에 그 이유를 5가지씩 실었다. 대한민국이 2040년 세계를 이끌어갈 나라에 선정된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는, 한국인들의 남다른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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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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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순 목자 부흥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주에 성시교회에서 곽인순 목자가 휴스턴서울교회 목자로서의 26년의 삶과 사역을 간증했습니다. 간증 말씀을 요약해보면 “우리의 신분은 사명자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랑의 섬김이다”, “신바람 나는 목장은 기도하고 전도하는 목장이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사람은 용서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다”, “행복한 신앙인은 하나님의 나라를 살아내고 천국의 상급을 구하는 사람이다” 입니다. 곽인순 목자의 메시지가 감동과 힘이 있는 것은 그녀가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다가 ‘생명의 삶’ 공부를 통해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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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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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대로를 잡아야(최영기목사님)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 초창기 때는 한때 유행하다가 사라지는 많은 운동 중의 하나가 아니겠는가? 하는 의구심을 가진 분들이 계셨습니다. 그러나, 가정교회가 30년이 되고 후임 목사들이 오히려 가정교회를 더욱 잘함으로 이제는 그런 이야기들을 하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코로나 이후에 영혼구원의 대안으로 가정교회를 말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신약교회 회복은 영구히 지속되어야 할 과제인데, 어떻게 하면 세대를 넘어 지속될 수 있을까요? 16세기에 종교 개혁자들은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구호를 외치며 개혁 운동을 벌였습니다. 성경을 번역하고, 성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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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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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가 목장에 처음 왔을 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VIP와 함께하는 예봄축제’를 앞두고 VIP들을 목장모임에 초청하는 목장이 많습니다. 오랜 시간 기도하던 VIP가 목장에 참석한다는 것은 정말 신나고 즐거운 일입니다. 그 VIP가 계속해서 목장에 나오고, 교회에 출석하고 예수님을 영접하며 세례까지 받는 것은 우리 모든 목장의 소원입니다. 그러나, 어렵게 나온 VIP가 우리의 부족함으로 다시는 목장에 나오지 않는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게 됩니다. 목장에 VIP가 왔을 때 어떻게 해야 계속해서 목장에 나옮으로 한 목장식구가 되어 천국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될까요? 첫째,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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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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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회가 무엇인가?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 교회가 가정교회로 목회방향을 정하고 지난 3년 반 동안을 달려왔습니다. 그동안 영혼구원의 열매도 많이 보았고, 성도들이 말씀으로 변화되는 기적도 체험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목자 목녀 목부님들의 헌신의 수고가 있었습니다. 2학기를 시작하며 이번 학기도 중단없이, 변함없는 충성과 열심으로 달려가기 위해서는 가정교회가 무엇인지를 다시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가정교회는 한 마디로 신약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교회를 현재에 재현해 보자는 것입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일반 교회는 성경적인 교회가 아니냐? 우리는 그동안 잘못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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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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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목장 축복기도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 7월 26일에 러시아목장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탄자니아목장을 축복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새로운 시도기에 앞으로 수정 및 추가 사항이 발생할 수 있다는 양해를 구하며 현재 진행되는 것에 대하여 설명을 드립니다. 첫째, 수요 목장 축복의 시간을 갖는 취지는 수요예배활성화입니다. 우리 성도님들 중에 70% 정도는 주일예배만 드리고 계십니다. 우리의 신앙을 유지하고 우리의 신앙이 자라기 위해서는 예배가 가장 중요합니다. 금요일마다 목장에서 예배드리고 각 가정이나 일터에서도 예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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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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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감사의 기회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아프리카 케냐의 안찬호선교사님은 케냐 사람들조차 두려워하는 마사이족 부락에 24개 교회를 세웠고, 35만 마사이족의 명예 대추장으로 추대받은 분입니다. 그는 들어쓰심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항상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마사이족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어느 정도 헌금할 능력이 있는 성도가 헌금을 적게 내면 불러 야단을 치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구걸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헌금하라고 하는 이유는 당신에게 복을 주시려는 것인데, 당신이 먼저 드려야 하나님도 30배, 60배, 100배로 주시지 않겠습니까?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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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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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하며 삽시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의 존재목적은 주님의 대사명(마 28:19-20)인 “영혼 구원하여 제자 만드는 것” 입니다.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VIP들을 섬기는 것입니다. 가정교회 사역원에서 사용하고 있는 자가 진단 질문을 통해서 내 자신의 영혼구원에 대한 관심을 체크해 보길 원합니다. 1단계 (VIP 없음, 기도와 섬김 없음) 1)나는 VIP 영혼구원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지 않는다 ( ) 2)나는 VIP 영혼구원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다 ( ) 3)나는 VIP를 왜 찾아야 하는지 아직 모르겠다 ( ) 4)나는 VIP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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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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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핏사눌록 하홍종·이혜정선교사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저희는 WEC International 선교회 소속으로 2006년에 태국에 입국하여 지금은 핏사눌록 지역에서 사역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속한 WEC 선교회는 약 77년 전부터 태국 중북부의 4개의 provinces에 자리를 잡고 타이족을 충심으로 교회개척 사역을 해왔습니다. 최근에는 핏사눌록과 웉뜨라딭에도 교회 개척을 시작했습니다. 지금까지 개척해서 태국 목사님들에게 이양한 타이족 교회가 16개이고, 카렌족 마을에도 교회가 20개 정도 있습니다. 이 교회들이 모여서 만든 태국 교단이 BFC입니다. 지금은 BFC와 WEC이 협력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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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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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목장을 시작합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코로나 시대의 신앙생활에 관하여 목회데이터연구소의 설문조사를 보면 코로나 때문에 교회를 떠난 성도들 가운데 어른보다 자녀들이 두 배 이상 많습니다. 코로나 이후 예배 회복도 부모보다 자녀들이 절반 이하로 나타납니다. 특별히 주목할 점은 코로나 시대에 믿음을 잘 지키는 자녀들은 가정예배를 드리는 자녀들이라는 사실 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고 가실 때 여자들이 따라오며 가슴을 치며 울자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두고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두고 울어라(눅 23: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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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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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라는 뜻이 무엇일까요?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가 가정교회를 하면서 “성경적인 교회의 존재 목적은 영혼 구원하여 제자 삼는 것”이라는 말을 자주 듣다보니 영혼구원은 알겠는데 제자가 된다는 것은 무슨 말일까? 이런 질문을 많이들 하십니다. 요한복음에 세번 나온 제자라는 단어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나의 말에 머물러 있으면(요 8:31)으로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는 것처럼 주님의 말씀을 받아서 지키는 사람이 제자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사람은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그만큼 주님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학원에서 강의를 듣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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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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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오래된 새 교회 명문(名文)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지난 부흥회를 앞둔 특별새벽기도회에서 <가장 오래된 새 교회, 가정교회> 책을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한번 읽었다고 던져두지 마시고 반복해서 읽고 적용할 때 진정한 신약교회와 참 제자가 될 것입니다. 유튜브 BCGI에 올라가고 있는 <영성책방>도 반복해서 들으시면 더 빠른 이해와 은혜가 넘칠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만한 ‘명문(名文)’들을 정리해 봅니다. 한국교회 위기를 극복하는 길은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이고, 기본으로 돌아가는 것은 성경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가정교회가 신약교회이기 때문에 가정교회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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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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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비전(최영기목사님)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많은 분들이 제가 가정교회를 시작할 때 신약교회 회복이라는 비전을 갖고 시작한 줄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가정교회는 제 비전이나 계획 가운데에 세워진 것이 아닙니다. 성경의 모습과 많이 달라진 오늘날의 교회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끼고, 제가 섬기는 교회만이라도 성경적인 교회로 만들자는 소원을 품고, 성경 하나만을 붙들고 몸부림치는 가운데 세워진 것이 가정교회입니다. 가정교회는 제 꿈과 비전의 산물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들은 음성에 절대적으로 순종하려했던 노력의 열매입니다. 그러나 지금 와서 돌이켜 보면 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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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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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재역량(intrinsic capacity)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참으로 참으로 오랜만에 모교인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동문회 수련회를 다녀왔습니다. 목회를 잘하고 계신 선배 목사님들의 강의를 통해 목회에 대한 도전과 합신교단의 자부심을 더욱 갖게 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졸업 후 25년 만에 만나는 선배들, 10년 20년 만에 만나는 후배들을 보면서 제일 많이 들었던 생각은 ‘나이 듦’입니다. 젊은 시절 선지동산에서 보았던 그 젊고 싱싱한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새하얀 머리와 주름살 가득한 얼굴을 보면서 세월의 흐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정희원 교수의 <당신도 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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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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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삶과 확신의삶 공부를 시작합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란 역사상 교회가 가장 교회다웠던, 신약시대의 초대교회를 회복해보겠다는 운동입니다. 신약시대에는 평신도가 주축이 된 작은 규모의 가정교회들이 집에서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 가족처럼 삶을 나누고 기도함으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갔습니다. 가정교회의 세축은 목장모임, 주일연합예배, 삶공부로 가정교회 시스템이 운용되는 하드웨어입니다. 사람의 인격은 지, 정, 의로 구성되어 있어서 한 사람에게 변화가 일어나기 위해서는 이 세 부분이 골고루 만져져야 합니다. 믿지 않는 분이 목장을 통해 사랑을 맛보고 마음을 열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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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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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에 회의가 들 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VIP분들 가운데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안 믿어진다’고 고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생활을 시작하신 분들 가운데도 이 사실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데 너무 고민하지 않아도 되는 것은 의심과 회의가 생기는 것은 너무도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성격에 따라 어떤 사람은 바로 믿어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어떤 사람은 그것이 무엇이든지 액면 그대로 믿어지지 않고 의심이 드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때로 본인의 의심 많은 성격을 괴로워하기도 합니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을 따라 교회를 잘 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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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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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Define) 분별(Discern) 결단(Decision)의 3D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교회가 가정교회를 하고자 하는 이유는, 주님이 꿈꾸셨던 신약의 바로 그 교회를 이 시대에 재현해 보고 싶어서입니다. 신약교회를 회복하려는 노력에는 3D가 필요하다고 주장한 미국 올랜도 비전교회 김인기원로목사님의 글을 통해 이 부분에 도전을 받기 원합니다. 첫째, 계속적인 조명(Define)이 필요합니다. 성경의 교회 그림을 기준으로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세축과 네 기둥”을 기준으로 신약교회에서 누렸고 진행되었던 과정과 열매가 오늘 우리의 목회 가운데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진행되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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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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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한국전쟁 73주년을 맞으며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오늘은 6.25 한국전쟁 73주년의 날입니다. 금년은 1953년 7월 27일 북한군, 중공군, 유엔군 대표가 정전협정에 서명함으로 상처뿐인 전쟁을 멈춘지 70년이 흘렀건만 전쟁은 아직 끝을 맺지 못했습니다. 끝나지 않은 한국전쟁으로 인해 동족상잔의 전쟁 재개의 불안과 군사력의 증강에 힘을 기울이며 군사적 긴장을 풀지 못하고 지내온 시간이 너무나 깁니다. 1945년 해방과 함께 시작된 분단의 시간만큼 남과 북은 지리상으로는 가깝지만 정치, 사회, 문화, 경제적 거리는 더 멀어졌습니다. 정전협정 체결 이후에도 군사적 대립과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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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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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역 30주년을 맞으며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제가 처음 사역을 한 교회는 서울시 관악구 봉천7동 낙성대공원 앞에 있는 서울순복음교회입니다. 1993년 한세대학교 4학년 1학기를 마치고 중고등부 교육전도사로 부임을 하였습니다. 그때 제자가 지금까지 연락을 하는데 나이가 46세니 세월이 참 많이 흘렀습니다. 저는 그 교회에서 전임 사역을 하며 결혼을 했고, 첫째 아들 찬해를 낳았습니다. 서울순복음교회 이후에는 서울대입구역의 지구촌순복음교회, 일산의 새일산장로교회, 삼성동의 강남교회&청평 강남금식기도원, 부산 호산나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을 하였습니다. 담임목회는 200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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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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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바지와 통크족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우리교회에서 가까운 꿈꾸는교회는 매주 금요일 11시에 어르신들이 모여서 더드림 예배와 목장을 진행합니다. 이분들이 모일 때마다 외치는 말이 있는데 청바지 <청>춘은 <바>로 <지>금부터 입니다. 우리가 나이가 들었다고 뒤로 물러나지 말고 청바지를 외치면서 하나님께 더 헌신과 충성을 다하자고 예배 이름도 더드림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꿈꾸는교회의 어르신들은 청바지를 즐겨 입고, 청년같이 열정을 가지고 예배의 자리, 기도의 자리, 봉사의 자리를 지키며 영혼을 구원하고 제자를 세우는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교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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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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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인순 목자를 보면서 배운 점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예봄교회 밴드에 보면 곽인순목자 성시교회 부흥회가 올려져 있습니다. 곽목자는 가정교회 내에서 많은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이 이구동성으로 칭찬하는 분입니다. 무엇 때문에 그럴까요? 1. 기도의 삶 : 26년간 매일 3시간씩 새벽기도의 자리를 지켰다고 합니다. 평신도 목자요 여자임에도 불구하고 가정교회 내에서 가장 모시고 싶어하는 강사가 된 비결이 바로 기도입니다. 2. 고난을 영적 자산으로 삼는 것 : 그녀는 두 번의 암 수술과 항암치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 고난이 수많은 vip를 섬기며 목원들을 섬기는 데 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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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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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오늘은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종려주일(Palm Sunday)입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시기 500여년 전, 선지자 스가랴가 “도성 시온아, 크게 기뻐하여라. 도성 예루살렘아, 환성을 올려라. 네 왕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공의로우신 왕, 구원을 베푸시는 왕이시다. 그는 온순하셔서, 나귀 곧 나귀 새끼인 어린 나귀를 타고 오신다”(슥9:9)라고 예언함이 이루어진 날입니다. 예수님은 인류의 구원을 위해 그 엄청난 고난을 친히 받고자 종려주일에 예루살렘을 향해 입성하셨습니다. 어린 나귀를 타고 입성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어린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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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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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주의와 교회성장은 다릅니다.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가정교회사역원에서는 정회원 교회에게 매년 말에 지난 1년간 장년 세례준 숫자와 지난 3개월 장년 주일출석 평균 인원을 묻습니다. 그 이유는 비신자 전도의 부담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인간은 죄성이 있어서 게을러지기 쉽고, 교회 존재 목적을 잊기 쉽습니다. 그래서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기 위해서 이 질문을 던집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이 질문에 답해야 한다는 부담감으로 인해 영혼 구원에 다시 집중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이에 더해, 장년 주일 출석 인원을 묻는 이유는 교회의 건강도를 가늠해 보기 위해서입니다. 교인 2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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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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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이 가르쳐 주신 전도법
게시판: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교회설립 37주년 기념 ‘VIP와 함께 하는 예봄축제’가 4주일 남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각자 마음에 품은 VIP가 예수님을 믿을 수 있을까요? 누가복음 10장에 보면 예수님께서 70명의 전도자를 파송하면서 “5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이 집에 평화가 있기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8 어느 고을에 들어가든지, 사람들이 너희를 영접하거든, 너희에게 차려주는 음식을 먹어라. 9 그리고 거기에 있는 병자들을 고쳐주며 '하나님 나라가 너희에게 가까이 왔다' 하고 그들에게 말하여라”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첫째, VIP에게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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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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