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 3:16 ㅣ 최병희 목사 ]
오늘 우리의 초청에 응해주시고 소중한 만남을 갖게 해주신 새가족 여러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온 천하보다 귀한 여러분을 초청하고자 몇 개월 동안 가슴에 품고 기도했습니다. 온 교우들이 한 달 동안 릴레이로 1끼씩 금식을 했습니다. 지난 주간에는 한 주간 동안 특별새벽기도회로 기도했습니다.
사람의 만남에는 많은 만남이 있습니다.
먼저 태어나면서 부모님과 만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면서 어떤 부모를 만나느냐? 에 따라 태어나자마자 죽을 수도 있고, 버려질 수도 있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조금 크면 친구들과 만남을 갖게 됩니다.
공부를 마치고 나면 이제는 직업과의 만남을갖아야 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결혼을 하여 남편과 아내를 만나게 됩니다.
위의 만남들은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할 수 없는 너무도 소중한 만남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 더 좋은 만남을 만나야 하는데 바로 종교와의 만남입니다.
앞서 말한 부모, 친구, 직업, 부부와의 만남은 이 세상까지만 만남의 효력이 유지됩니다. 그러나, 종교와의 만남은 다음 세상의 삶을 결정짓기에 너무나도 중요한 만남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소중한 만남을 너무나도 무시하고 삽니다.
오늘 저는 여러분에게 이 소중한 종교와의 만남을 드리고 싶습니다.
이 만남을 통해 오늘이 여러분 생애에 최고의 날이 될 줄 확신합니다.
제가 작년 1월에 경기도 시흥의 성경통독세미나에 갔습니다. 근처에서 사업을 하는 고향 친구가 있어서 한 20년 만에 만났습니다. 그런데 그 친구의 아내가 내일 유방암수술을 한다는 것입니다. 처음에 유방암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집안이 완전히 초상집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유방암이 1기라는 소식을 듣고는 이제 보험금 탈 생각에 웃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보험을 몇 개나 드셨습니까?”
우리는 인생을 살면서 갑자기 닥치는 사건과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각종 보험을 듭니다. 자동차사고에 대비하여 자동차 보험을 듭니다. 화재를 대비하여 화재보험을 듭니다. 치아가 문제가 생겼을 때에 갑자기 큰돈이 들어가니까 임플란트보험을 듭니다.노후를 대비하기 위하여 연금보험을 듭니다. 사망 후에 유족들에게 도움을 주려고 사망보험을 듭니다.
그런데 이런 보험들의 특징은 한계가 있습니다. 아무리 여러 개의 보험을 철저하게 들어놓았다 하더라도 죽음의 문제까지는 해결해 주지 못합니다. 아무리 좋은 보험이라 할지라도 사람을 안 죽게 하거나, 죽은 사람을 살려주는 보험은 없습니다. 또 그 보험의 한계는 이 세상까지 뿐입니다.
저는 지난 주일에 2번의 장례식 소식을 듣고 문상을 다녀왔습니다.한분은 고향 동창의 92세 된 아버님이시고, 한분은 고향 친구의 56세 된 누님이셨습니다.그저께는 충남 아산에서 도로에 개가 묶여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자소방대원 3명이 그만 정차해 있던 소방차를 추돌한 덤프트럭 때문에 그 자리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작년 9월에 결혼한 29살의 소방대원, 다음달 임용을 앞둔 23살과 30살의 소방교육생이 그 자리에서 숨지는 너무도 안타까운 사고였습니다.
근래에 일어난 사망사건 가운데 가장 안타까운 사고는 작년 12월 21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 일 것입니다. 그 사망자 가운데는 두 분의 목사님도 계셨습니다.
여러분, 이런 죽음의 사건들을 보면서 무엇을 느끼십니까?“나는 안 죽는다! 나는 오래도록 살 자신 있다!” 이렇게 죽음 앞에 자유로운 분 있나요?
1. 그렇다면 사람이 죽으면 어떻게 될까요?/죽음의 문제
1)죽음에 대한 세상의 생각들
어느 날 공자에게 자로라고 하는 제자가 “스승님, 죽은 후의 세상은 어떤 것입니까?” 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공자가 대답합니다. “내일의 일도 잘 모르는데 죽은 후의 일을 어찌 알겠는가?” 정직한 답변입니다. 사람이 지금 살고 있는 현세의 일도 잘 모르는데 어찌 죽음 너머 저 내세를 알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그 궁금증을 풀어보려고 수많은 사람들이 나름대로 정리하여 답을 내 놓았습니다.
①“죽음이후의 세계는 없다. 죽으면 끝이다” 라고 소멸론을 말합니다. 무신론자, 공산주의자들의 생각입니다.
②죽으면 새로운 몸으로 다시 태어난다! 힌두교와 불교의 윤회설입니다.
③죽으면 다 좋은 곳으로 간다! 보편적 구원론자들의 생각입니다.
④죽은 후에 새로운 기회가 있다. 몰몬교도들의 생각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지금까지 죽음이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사셨습니까? “죽으면 다 끝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다시 태어난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다 좋은데로 간다고 생각하십니까?
2)성경의 견해
그렇다면 이 죽음에 대하여 성경은 뭐라고 말할까요?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사람은 누구나 다 죽게 되어 있답니다. 그런데,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심판이 있다고 합니다. 죽고 나서 다시 태어나는 것도 아니고 심판이 있답니다. 우리가 외국에 나가려면 출입국 심사대 앞에 서듯이, 천국과 지옥의 문 앞에서 둘 중에 한곳으로 가야하는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2. 죽음의 해결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이 죽음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1)세상의 방법
세상의 많은 사람들은 죽음 뒤에 심판을 받지 않고 좋은 세상으로 가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씁니다. 착한 일을 많이 하면 업보가 쌓여서 좋은 세상으로 갈 줄 믿고 착한 일을 많이 합니다. 불교에서는 내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열반의 세계로 들어가기 위해서 수행을 쌓습니다. 이슬람교에서는 매일 5번 기도합니다. 힌두교에서는 벌레처럼 기어서 사찰까지 갑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독교적 관점에서 보면? 이 세상의 어떤 방법도 죽음 뒤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 목사님 정말로 우리가 이 세상에서 행하는 모든 일이 죽음 뒤에 영향력을 행사할 수 없습니까?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그것을 말씀드리려고 여러분을 이 자리에 초청한 것입니다.
2)예수그리스도 라는 보험
우리가 미국에 가려면 ESTA라는 전자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그렇듯이 천국에 들어가는 비자가 있는데 예수그리스도입니다. 이 예수그리스도라고 하는 분을 믿고 마음에 영접하면 생명보험이 돼서 천국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어떤 보험도 우리의 죽음이후까지 보장해 주는 보험은 없습니다.그러나, 예수그리스도의 보험은 영원한 생명을 보장해 줍니다.
천국 영생은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경은 이 보험을 하나님의 선물로 받을 수 있다! 라고 말을 합니다.“하나님의 (은사)선물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라”(롬6:23)우리가 이 세상을 살면서 생명에 가장 필요한, 밝은 햇빛, 공기, 물 등은 다 선물로 거저 받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천국보험(영생)도 하나님이 값없이 우리에게 선물로 주십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지 못하고 돈이나 공로나 자격이 있어야 천국에 들어갈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돈을 많이 벌어서 좋은 일을 많이 하여 업보를 쌓으려고 노력합니다. 이것에 대하여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께서 보시는 모든 인간은 다 죄인입니다.
성경에 보면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3:23)그랬습니다. 우리는 보통 죄를 생각할 때 강도나 살인, 도적질, 간음 같은 나쁜 행동만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남을 속이거나 화를 내는 것처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하는 것을 죄라고 말합니다. 부모를 공경하지 않거나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지 않는 것처럼 해야 할 것을 하지 않는 것도 역시 죄로 여깁니다.
또한 행동으로만 죄를 짓는 것이 아니라 교만, 정욕, 미움, 탐심, 시기, 질투, 거짓말처럼 마음속에 품고 있는 생각과 말로 죄를 짓는 것도 죄로 여깁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믿지 않는 것, 이것을 성경은 가장 큰 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이 기준으로 볼 때 나는 죄인이 아니다. 의로운 사람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 분 계십니까? 조금전에 말씀드린 대로 우리 인간은 모두 다 죄인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죄인은 자신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을 보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5:48)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선행으로 천국에 들어가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해야 됩니다. 하나님의 표준은 온전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표준에 도달할 수 있는, 온전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그리스도를 우리가운데 보내주셔서 처녀 마리아의 몸을 통해 태어나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무한하신 참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성경을 보면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그랬습니다. 여기서 말씀은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내려오셨습니다. 이 컵을 제가 깨트리면 똑같은 컵을 사다주어야 변상이 되는 것처럼우리 인간의 죄를 사해주시려면 같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 사람도 죄가 없어야 하기에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으로 내려오신 것입니다.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1:1,14) 이렇게 예수님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인간을 구원하려면 사람이어야 하니까 예수님께서 직접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내려오신 것입니다. 그리고 모든 인간의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죄를 단번에 다 해결해 주셔야 하니까 하나님이셔야만 하는 것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신 일은 무엇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완전한 삶을 사시고, 우리의 죗값을 치르시고, 우리에게 천국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죄를 기록한 책 예화
이것이(왼손으로 책을 들어올리며)저의 삶을 아주 상세히 기록해 둔 책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왼손으로 책 표지를 오른손으로 가리키며 )여기에는 제가 태어나서 지금까지 지은 모든 죄, 제 마음에 스쳐간 모든 생각, 제가 한 모든 말과 모든 행위가 낱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언젠가 이 책이 하나님 앞에(왼손에 든 책을 오른손으로 펼치며)펼쳐지고 제가 행한대로(펼친 책을 오른손으로 두드리며)심판받게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책을 든 왼손을 올리며)그런데 여기에 문제가 있습니다. 바로 이 책에 기록된 저의 죄가(오른손으로 왼손의 책을 가리키며)문제입니다. 하나님은(책을 들고 있는 왼손의 손가락과 손등을 쓰다듬으며)저를 사랑하시지만 (왼손의 책을 가리키며)저의 죄는 미워하셔서 반드시 벌하셔야만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예수님을 상징하는 오른손을 펴서 위로 들어올리며)하나님은 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들었던 오른손을 책을 든 왼손높이까지 천천히 내리며) 이 세상에 보내셨습니다. 성경을 보면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책을 든 왼손을 수평으로 두세 번 왼쪽으로 움직이며)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책을 든 왼손으로 원을 그리며)그에게(예수그리스도) 담당시키셨도다(사53:6)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시선을 왼손에 두며)저의 모든 죄가 (시선을 오른손으로 옮기며)그의 사랑하시는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옮겨졌습니다(오른손의 책을 가리키며)예수님은 친히 십자가에 달려 그 자신의 몸으로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셨습니다(벧전2:24)
십자가 위에서 우리의 죄 값이 다 치러졌을 때 예수님은 “다 이루었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범죄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예수님이 대신 다 갚아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사흘 만에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주시기 위하여 승천하셨습니다. 지금 예수님은 천국의 영생을 선물로 주시고자 합니다.
그것을 어떻게 받을 수 있을까요? 믿음으로 받습니다. 뭘 믿으라는 말일까요?
요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하심이라하나님께서 죄 많은 나를 구원해 주시기 위하여 당신의 외아들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습니다. 그 예수님이 날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는데 그 사실을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는다!는 이 사실을 믿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멸망하지 않고에 주목해 보세요! 사람은 누구나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존재입니다.우리가 인생의 종점에서 이 예수님을 믿어야 천국에 들어가는 영생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3. 결단촉구
여러분 중에 지금 “아니 먹고살기도 힘든데 무슨 죽어서의 일을 걱정해!” “천국이 어디 있어? 목사양반 당신 가봤어? 천국 가봤냐고? 괜히 우리를 불러놓고 겁주고 야단이야!” 그렇게 말하는 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여러분이 그렇게 말한다고 천국과 지옥이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죽었는데 천국이 있으면 어떡해 하시겠습니까?
우리가 보험을 들었다고 그 혜택을 다 누리지는 못합니다. 암보험 들었는데 암이 안 걸리면 돈 못 받습니다. 화재보험 들었는데 불안나면 돈 못 받습니다. 보험 몇 푼 받자고 나 암 걸렸으면 좋겠다! 우리집 불났으면 좋겠다! 불나라~ 불나라~ 이런 사람은 제 정신이 아닙니다.
여러분, 우리가 보험의 혜택을 못 받아도 보험을 드는 것처럼 다음세상 까지 책임지고,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삶을 보장하는 천국보험, 예수 그리스도의 보험을 들어놓으십시오!천국보험을 어떻게 가입하냐? 간단합니다. 예수님만 인정하고 모셔들이면 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행16:31)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계3:20)
이 보험은 공짭니다! 돈 한푼 필요 없습니다.
여러분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만 진심으로 받아들이면 됩니다.
여러분, 이 천국 보험이 필요하십니까?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른다” 그랬습니다.
“예수님이 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셨다!” 이것을 믿는 믿음이면 됩니다.
이것을 믿고 예수님을 마음에 영접하시면 이 보험의 가입은 끝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남에서 부산이나 광주에 가려면 버스표를 끊듯이 예수님을 내 마음에 모셔 들이는 것이 천국행 티켓을 끊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예수님을 영접하시겠습니까? 사람의 인생은 짧습니다. 활을 떠난 화살처럼, 아침에 나왔다가 사라지는 안개처럼 너무도 빠른 것이 우리네 인생입니다.묘비를 한번 기억해 보세요. 출생 언제, 사망 언제 이렇게 딱 두 줄만 기록해 놓았습니다.그렇게 묘비사이의 줄처럼 짧고도 짧은 것이 우리 인생입니다.
“다음으로 미루지!” 아닙니다.
제천의 목욕탕에서, 언양의 고속버스에서 그 분들이 그렇게 돌아가실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세월호에서 우리 아이들이 그렇게 죽을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세상을 호령했던 알렉산더 대왕은 죽음을 맞이하면서 “내가 이 세상 모든 것에 대하여는 시간과 정열을 쏟았지만 가장 중요한 죽음에 대하여는 준비하지 못했구나!”라고 하면서 후회를 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이 시간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죽음의 준비를 합시다!죽은 뒤에도 영향을 미치는, 가장 완벽한 생명보험, 천국보험에 가입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