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1:1-3 ㅣ 최병희 목사]
우리 민족은 복을 참 좋아하는 민족입니다.
그래서 새해가 되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를 합니다.
-어찌나 복을 좋아하는지 새해 1월 1일이 되면 해맞이를 하며 떠오르는 해에게 소원을 빕니다.
-정월 대보름이 되면 달에게 절을 하며 복을 빕니다.
-입춘이 되면 ‘입춘대길 건양다경’이라는 글귀를 대문에 써서 붙임으로 복을 받고자 합니다.
-명절 때 제사를 지내는 것도 조상을 잘 섬겨 복을 받기 위함입니다.
-설에 떡국을 먹을 때도 원래는 떡을 엽전모양으로 동그랗게 썰어서 입으로 복이 들어오도록 했다고 하습니다.
-우리 민족이 얼마나 복을 좋아하는지 시집갈 때 해가는 장롱에도 복, 이불에도 복, 한복 저고리에도 복, 숟가락 젓가락에도 복, 심지어는 요강에도 복자를 써서 갑니다.
저희 어머니도 복 받고 잘되기 위해서 이른 새벽이면 우물가에 나가셔서 정한수를 떠놓고 천지신명님께 빌었습니다. 저도 어머니를 따라 7살 전의 어린 나이지만 SGI 이천회관에 가서 남표호랑케쿄 주문을 외웠습니다. 절에 가서 며칠씩 묵어가면서 부처님께 빌어도 보았습니다. 무당을 불러다가 집에서 굿을 해보았습니다. 무당 집을 두 집이나 드나들면서 해 달래는 대로 다해주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집에 우환이 떠나 간 것은 아닙니다. 어머님의 마음이 평안한 것도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제 위로 누님이 어려서 죽고, 제 남동생이 태어나자마자 죽어서 생명에 대한 불안함이 컸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미신과 우상을 섬기던 우리가정에 우리 누님이 초등학교 3학년 때 담임선생님의 전도로 아버지를 빼고 온 가족이 이포감리교회에 다니면서부터 평안해 질 수 있었습니다.
제가 조금 크고 나서 깨닫게 된 사실은 축복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이구나! 입니다.
우리 함께 시편 144편 15절을 읽어볼까요?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예수 안 믿는 세상 사람들이 그렇게 바라고 소원하는 축복이 인간의 어떤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다.
여러분 진정한 복은 예수 믿는 복입니다. 하나님아버지의 자녀 된 것이 가장 큰 복입니다.
세상 것 다 가져도 예수님이 그 마음중심에 없다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반대로 세상것 다 없어도 내 중심에 예수그리스도가 계시면 온 천하를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이 사진을 한번 보십시오(불 꺼진 북한의 사진)
같은 땅에서 같은 말을 사용하는 한민족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 것이죠?
저들은 종교는 아편이다! 라고 철저하게 하나님을 부인하고,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부자를 하나님으로 섬깁니다. 교회를 없애고 믿음의 사람들을 핍박하니 어떻게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조국 대한민국은 얼마나 하나님을 사랑합니까?
우리나라가 이렇게 잘 사는 것은 예수 잘 믿는 여러분들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려고 안달이 나있는 분이십니다.
창1장 28절에 보면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는 제일 먼저 하신말씀이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입니다.
창12장 2절에도 보면 아브라함을 부르시고는 12:2 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12:3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아브라함을 통해서 모든 민족을 복주길 원하시는 분이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또 민수기 6장 22절에 보시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십니다. “모세야! 너는
6:23 아론과 그의 아들들에게 이스라엘 자손을 이렇게 축복하라고 전해줘라
24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25 여호와는 그의 얼굴을 네게 비추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26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
6:27 그들은 이같이 내 이름으로 이스라엘 자손에게 축복할지니( 그러면?)
내가 그들에게 복을 주리라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가 복 받고 번성케 되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시편 150편을 시작하는 서론인 1편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복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하여 설명합니다.
1. 복 있는 사람이 금해야 할 것입니다.
1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이 사람이 복된 사람입니다.
우리는 보통 악인하면 폭력범, 강도, 살인범, 도둑놈 같은 나쁜 사람을 떠올리는데 성경이 말하는 악인은 그 마음에 하나님이 없어서 표준 없이 자기 마음대로 살아가는 사람입니다.
그 마음에 하나님의 표준이 없어서 악인의 꾀(생각)를 좆아서 걸어가다 보니 죄인의 길에 서게 되는 것입니다.
‘죄’의 뜻이 무엇일까요? 여러분이 잘 알다시피 ‘하말티아’ ‘빗나갔다’ 입니다.
어떤 목표를 향해서 화살을 쏘았는데 그 화살이 목표를 명중시키지 못하고 빗나가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목표에서 빗나가서 제 맘대로 살아가는 사람, 이 사람이 죄인입니다.
이렇게 살다보면 어떻게 될까요? 결국 오만한자의 자리에 앉게 됩니다.
오만한자가 누구입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께 반역하고 하나님의 심판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이 사람이 바로 오만한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성경이 말하는 복 있는 사람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됨으로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리에 앉지 않는 것입니다.
악인의 생각을 따라가던 것을 멈추십시오. 죄인의 길에서 돌아서십시오.
하나님을 대적하는 오만한 자리에서 일어나서 회개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의 풍성한 복이 여러분에게 임할 것입니다.
이것은 복 받기 위한 소극적인 행동입니다.
2. 복 있는 사람이 전념해야 할 것(2절)
1절과 2절을 함께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2)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도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인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서 그것을 밤낮 묵상할 때 우리는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을 수 있습니다.
1)여기 ‘즐거워하다’라는 뜻은 사무엘하 13장의 암논이 누이동생 다말을 짝사랑하여 상사병이 난 것처럼 사랑하고 사모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사랑하는 사람에게서 편지가 왔습니다.
얼마나 기쁠까요? 읽고 또 읽고 너덜너덜해질 때 까지 읽지 않겠습니까?
일하다 읽고, 밥 먹다 읽고, 잠자다가 일어나서 읽고~ 괜히 실실 웃지 않겠습니까?
2)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의 연애편지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해서 주야로 묵상할 때 우리는 복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①우리는 이 묵상이라는 단어를 동양적으로 ‘명상하다’라는 식으로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본래 히브리어에서 이 묵상이라는 단어는 ‘마구소리를 지른다’라는 뜻입니다.
마치 옛날 서당에서 몸을 앞뒤로 흔들면서 책을 읽듯이 ‘힘을 다해 소리를 내서 읽는 것’ 이것이 묵상의 뜻입니다.
②또 이 묵상 meditation이라는 단어는 medicine‘약’에서 나온 단어입니다. 우리가 몸이 아파서 약을 먹으면 그 약 기운이 온 몸에 퍼져서 우리의 육체를 치료하듯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으면 그것이 우리의 몸과 영혼에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③또 묵상하다라는 말은 ‘되새김질 하다’라는 뜻입니다.
옛날 시골에서 소들이 일 안할 때 엎드려서 눈을 감고 계속 질근질근 씹는 모습을 생각해 보십시오!
양이나 소같이 되새김질을 하는 반추동물은 위 위에 혹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풀을 먹고는 일단 혹으로 보냅니다. 그래서 혹에 저장하고 있다가 편안히 쉴 때에 다시 입으로 보내서 완전히 씹어 위로 보낸다고 합니다. 이것이 묵상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QT하고 하루 종일 되새김질 하는 것이 묵상입니다.
*주일 날 설교말씀을 듣고 그것으로 끝내는 것이 아니라 계속 생각하면서 그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것, 그것이 묵상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올해를 시작하며 세웠던 계획대로 성경은 읽고 계십니까?
성경 읽는 것이 즐겁습니까? 그 말씀이 즐거워서 주야로 밤낮 말씀을 묵상하며
그 말씀의 은혜 속에 젖어 삽니까?
인사/ 제발 성경 좀 읽으세요!!
여러분, 후탁교인을 아십니까? 주일에 교회 갈 때 성경책을 집었는데 먼지가 쌓여있어서 후하고 붑니다. 교회 갔다 와서 탁하고 내려놓습니다. 1주일동안 성경을 한 번도 열어보지 않습니다. 또 주일날이 되어 후~탁! 이것이 후탁교인입니다.성경을 안 읽는것 보다는 1절씩이라도 매일 읽다보면 그것이 습관이 되어 2절,3절 나중에는 몇 장씩이라도 읽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묵상하는데서 끝내지 마시고 그 말씀을 되새김질 하면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체험하는 여러분 되시길 바랍니다.
3. 말씀묵상의 축복(3절)
그렇다면, 이렇게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축복은 무엇일까요? 3절입니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무엇과 같이요? 시냇가에 심기어진 나무처럼시냇가에 심기어진 나무는 가뭄이 와도 물이 부족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비나 눈이 자주오기 때문에 들이나 산이나, 어느 곳에 서든지 나무가 잘 자랍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강수량이 너무 부족하여 땅이 매우 건조합니다.
그래서, 식물들이 자라지를 못하고 오직 요단강가에 뿌리를 내린 나무만 잘 자랍니다.
거기서는 물이 풍성하니까 철따라 열매를 맺고 잎이 시들지 않습니다.
영국 템즈 강변에 가면 재판소가 하나 있는데 그 재판소 정원에 포도나무가 있다고 합니다.
이 포도나무에서 열린 포도가 어찌나 맛이 있던지 영국의 각처에 가지치기를 하여 이 나무를 나눠줍니다. 그런데 다른 지역에서는 그 맛이 나질 않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이상해도 정밀분석에 들어갑니다. 정밀 분석결과 이 포도나무의 뿌리가 저 멀리에 있는 템즈 강까지 뻗어있는 것을 발견합니다.
물이 풍성하니까 그렇게 달고 맛있는 영국 최고의 열매를 맺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나그네 된 인생길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시련과 시험을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그 때에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밤낮 읽고 받은 은혜를 묵상하는 자에게는 시냇가에 심겨진 나무처럼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한 복이 임하게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제가 이 자리에 서게 되었는지 아직도 실감이 안 납니다.
“하나님이 왜 이러시는 걸까? 어려서부터 성령님을 사모해서 그런가?
신학교 때부터 성령사역과 말씀사역의 조화를 꿈꾸며 기도해서 그런가?“
곰곰이 생각하는 중에 성경을 사랑해서 그렇구나!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저의 아내는 2015년 10월부터 거의 고3 수준으로 성경을 끼고 삽니다.
조병호박사의 통성경을 공부하는데 눈물을 줄줄 흘리며 강의를 듣습니다.
시간만 나면 성경을 읽고 찾아보고 묵상합니다.
아이들도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매일 함께 이틀 치 통독성경을 읽어야 합니다.
청소년 매일성경으로 QT를 해야 합니다.
저희 가정이 모범적으로 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을 붙들고 씨름하니까 흉내만내도 하나님이 복을 주시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목사님, 가장 빠른 복 받는 비결을 가르쳐주세요!” 질문하신다면 저는 “성경을 읽고 그 말씀대로 사세요!”라고 답할 것입니다.
수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신 11:26 내가 오늘 복과 저주를 너희 앞에 두나니 신 11:27 너희가 만일 내가 오늘 너희에게 명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의 명령을 들으면 복이 될 것이요
신 15:4 네가 만일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만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내리는 그 명령을 다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기업으로 주신 땅에서 네가 반드시 복을 받으리니 너희 중에 가난한 자가 없으리라
신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여러분,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교제하고 싶어서 우리를 만드셨습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찬양하면 하나님의 마음이 기뻐서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건물의 기초입니다. 운동으로 말하면 기본기 입니다.
건물은 기초가 튼튼해야 안전합니다. 운동선수는 기초가 튼튼해야 발전이 있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로 사명을 잘 감당하려면 성경을 통해 은혜를 받아야 합니다.
예배를 통해 주시는 말씀도 붙들어야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성경을 읽으며 묵상하며 받은 은혜는 가장 강력한 것입니다.
이 은혜가 없으면 형식적으로 일을 하게 됩니다.
내 직분이 있으니까, 내게 맡겨진 일이니까 감사와 감격 없이 형식적으로 봉사를 하게 됩니다.
여러분의 믿음생활이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충성되게, 열정적으로 기쁨을 가지고 일하시는 비결은 말씀을 붙 들어야 합니다.
엡4:11 그가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선지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하는 자로,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으니
4:12 이는 성도를 온전하게 하여 봉사의 일을 하게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심이라
여러분, 온전하게 하는 것이 먼저입니까? 봉사의 일을 하는 것이 먼저입니까?
봉사의 일보다 우선해야 하는 것이 온전하게 되는 것입니다.
온전하게 된 후에 봉사를 하여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온전하게 될 수 있습니까?
골1:28 우리가 그를 전파하여 각 사람을 권하고 모든 지혜로 각 사람을 가르침은 각 사람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자로 세우려 함이니
무엇으로 가르칩니까? 모든 지혜로 가르침은~
가르침의 목적이 뭡니까? 완전한 자로 세우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시편기자는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된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저가 받는 축복은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좆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않는 것과 같이 그 행사가 다 형통한 복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연초에 성경읽기를 계획하셨을 것입니다. 중단하셨다면 다시 시작합시다.
필사 할 수 있다면 말씀을 쓰셔서 가보로 물려주십시오!
나이드신 어르신들은 성경암송으로 치매를 예방하십시오!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 속에서 떠나지 않게 하십시오!
그러면 여러분은 반드시 복 있는 사람, 축복받는 인생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