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3:1-12ㅣ김남수 목사]
구세군의 창시자 윌리엄 부스 대장에게 신문기자가 물었습니다. ‘다가올 미래와 말세에 어떠한 위험이 있겠습니까?’ 이에 대한 부스 대장의 대답이 참 유명합니다. ‘중생이 없는 용서를 제공하는 철학적 기독교, 그리스도가 없는 기독교, 성령이 없는 종교, 이것이 위험한 요소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오늘날이 바로 그렇습니다. 그리스도가 없는 교회, 성령이 없는 교회는 생명이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그는 유대인의 지도자요, 산헤드린 공회 의원으로 오늘날 같으면 국회의원으로 상당한 지위에 있는 사람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죽으셔서 시신을 장사지낼 때 몰약과 향품을 가지고 올 만큼 부자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생명, 영생문제에 진지한 관심을 가지고 갈급한 심령으로 예수님을 찾아와 상담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예수님의 대답이 오늘 본문 3절에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입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와 대화에서 새로운 탄생, 중생에 관해 최초로 말씀하셨습니다. 주님은 영생, 생명에 관해 오로지 하나의 조건을 내세웁니다. ‘오직 성령으로 나야 한다.’ 즉 바리새인 적인 지식 경건, 세상지위, 권력, 부, 이런 것으로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하십니다. 예수님은 오직 성령으로 나야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아침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새로운 탄생의 필요성에 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스위스의 세계적인 신학자요, 임상학자이며, 정신병 전문의인 폴 투니어는 평생 정신병 환자를 많이 치료했습니다. 그는 ‘인격파탄이 위에서부터 오면, 구제책이 없습니다. 이 장애는 오직 성령으로만 치료가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께서 거듭나야 한다고 하시니까, 그는 이 말씀을 이해할 수 없어서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다시 날수 있습니까?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 있습니까?’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선생으로서 이만한 것도 모르느냐?’고 책망하시면서 6절에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이 말씀을 통하여 주님께서 성령으로 나야 할 필요성을 말씀해 주셨는데, 의미는 ‘육으로 난 것은 마귀의 본성을 가지고 난 것이요, 성령으로 나는 것은 하나님의 본성으로 새롭게 다시 탄생하는 것이라. 그러니 자연적인 생식 방법으로 태어난 사람은 성령으로 나야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첫째로 중생이 필요한 이유를 예수님께서 본문 요3:1~11절에 정확하게 말씀해 주셨는데 이 말씀은 두 가지로 요약이 됩니다.
먼저는, 사람이 위로부터 나지 않으면, 즉 하나님의 생명이 그 속으로 들어오지 않으면 그 누구도 하나님의 나라를 보거나 들어갈 수 없다는 것과, 다음은,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않으면 하나님의 왕국으로 들어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본문 6,7절의 말씀은 거듭나지 않은 사람___ 자연인과, 거듭난 사람___ 영적인 사람의 차이를 보여 줍니다. 자연인은 자연적인 생식으로 태어난 사람이고, 영적인 사람은 성령으로 태어난 사람입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요8:42~45절에서 “예수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이 너희 아버지였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하였으리니 이는 내가 하나님께로부터 나와서 왔음이라. 나는 스스로 온 것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니라. 어찌하여 내 말을 깨닫지 못하느냐, 이는 내 말을 들을 줄 알지 못함이로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 도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즉 유대인들에게 그들이 그들의 아비 마귀로부터 태어나서 사탄의 본성에 참여한 자들이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인간은 영적으로 죽은 자 곧 마귀의 자녀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 새로운 탄생으로 하나님의 본성으로 교체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바울 사도도 엡2:1~3절에서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주님)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그 때에 너희는 그 가운데서 행하여 이 세상 풍조를 따르고 공중의 권세 잡은 자를 따랐으니, 곧 지금 불순종의 아들들 가운데서 역사하는 영이라. 전에는 우리도 다 그 가운데서 우리 육체의 욕심을 따라 지내며, 육체와 마음의 원하는 것을 하여 다른 이들과 같이 본질상 진노의 자녀이었더니.“
이 말씀을 보면 인간은 본질상 진노의 자녀입니다. 영적으로 죽었고, 마귀를 따라 살았습니다. 지난 목요일 비가 오는데도 얼마나 이사들을 많이 하는지, 세상 사람들은 아마 손이 없다고 생각하는 날인가 봅니다. 이런 것이 마귀를 따라 사는 것입니다.
자연인은 하나님도 없고, 소망이 없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로부터 분리된 자로 인간은 사단의 가족에 속한 자입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인간의 그 본성이 마귀의 본성에 참여한 자이기 때문에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한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자연인은 누구나 예외 없이 주님 말씀대로 사탄의 본성이 그 안에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윤리와 도덕, 체면 때문에 드러나지 않고 가리어져 있습니다. 환경과 여건이 주어지면 본성이 드러납니다. 강간, 살인, 성폭력, 우상숭배, 이단 등의 강력 범죄가 말세로 가면 갈수록 심해집니다. 사탄이 자기 때가 얼마 남지 않은 줄 알고, 온 세계에서 그 정체를 지금 드러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주님 말씀대로 중생하지 못한 인격, 중생하지 못한 교인은 반드시 중생해야 합니다. 성령으로 나야 합니다. 중생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께 다가 갈 수 없는 것입니다. 중생하지 않은 인간은 하나님의 정죄아래 있는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의 운명은 천국에서 제외된 멸망, 영벌, 지옥에 떨어지게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두 번째로 새로운 탄생의 특질은 무엇일까요?
새로운 탄생의 특질, 복된 소식이 여기에 있습니다. 성령으로 새로 태어나면 그 특질이 무엇입니까? 성령으로 나는 새로운 탄생은 합법적이 면과 실제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둘을 오늘날 교회들이 명확하게 구분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혼란이 야기되고 있습니다. 먼저, 새로운 탄생의 합법적인 면은 하늘 법정에서 이루어진 부분입니다. 죄인이 그리스도를 자신의 구원자로 영접하고, 주님으로 고백하는 순간 하늘 법정에 있는 법적장치가 다음과 같이 작동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첫째, 그 죄인의 죄가 용서되고 마치 한 번도 죄를 지은 적이 없는 것처럼 죄가 제거됩니다.
둘째, 그는 합법 적으로 하나님의 의라고 선언되고, 의롭게 됩니다.
셋째, 그의 이름이 생명책, 곧 하나님의 호적에 기록됩니다.
넷째, 그는 합법적으로 하늘 법정에서 하나님의 가족으로 입양이 됩니다.
다섯째, 그는 합법적으로 아버지와 화해하게 됩니다.
이렇게 하늘 법정에서 합법적인 면이 이루어지면, 하나님의 자녀인 합법적인 권리가 다음과 같이 주어집니다. (요1:12)
첫째, 그에게는 주님의 중보와, 변호를 받을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둘째, 그에게는 왕의 가족에게서 자녀의 자리를 차지할 권리가 있습니다.
셋째, 그에게는 성령의 은사를 받을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가 있습니다.
넷째, 그에게는 자녀의 유업을 받을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가 있습니다.
다섯째, 그에게는 예수님의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합법적인 권리가 있습니다.
여러분이 새로운 탄생의 합법적인 면과 합법적이 합법적인 권리를 간과하고, 기초 없이 경험적인 면만 중시한다면 회중을 섬기는데 실패하며, 성도의 교제에서 벗어나게 될 것입니다. 모래 위에 지은 집처럼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다음은 성령으로 다시 나는 새로운 탄생의 실제적인 면입니다.
실제적인 면은 믿는 자가 그리스도를 구원자와 주님으로 공개적으로 고백하는 순간 성령께서 그 사람 안에서 행하시는 일입니다.
첫째, 성령님께서 그의 영에 하나님의 본성인 영원한 생명을 전이하십니다. 인간이 사탄의 본성인 영적죽음을 소유한 자였는데 새로운 본성을 소유한 순간 인간의 영이 살아난 것입니다.
둘째, 성령님께서는 그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셨다는 말씀을 통해 성령님이 그의 영과 더불어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합니다.
셋째, 성령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을 그의 심령에 부으십니다. 그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을 압니다. 왜냐하면 그는 형제를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평안과 기쁨을 그의 심령에 가득 채웁니다.
넷째, 성령님께서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르짖으며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알게 됩니다.
성령으로 나는 새로운 탄생의 요점은, 인간의 영에서 사탄에 속한 죄를 제거해 버리고, 인간의 영에 하나님 자신의 본성, 생명을 전이한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고후5:17, 18절에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나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났으며’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새로운 탄생의 결과를 말씀해 주고 있는데,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자기의 구원자로 받아들이면 새로운 창조물이 된다는 뜻입니다. 이전 것, 옛 본성을 없어졌고 하나님의 새로운 본성으로 교체되었는데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하신 일이라 합니다.
셋째로 성령으로 다시 나는 새로운 탄생에서 인간이 해야 하는 영역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인간의 영을 다시 나게 하실 때, 사탄의 본성으로 죽었던 인간의 영은 하나님의 본성인 영원한 생명을 소유한 자가 되게 합니다. 다시 말하면 죽었던 영이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새로운 탄생의 이 경이로운 사역에 인간이 담당해야 하는 부분을 언급하는 것은 아주 신나는 존귀한 일입니다. 첫째는 인간은 구원에 관한 복음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둘째는 예수님을 자신의 구원자로 결단하고 받아드려 믿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주님께서도 고향에서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믿지 않기 때문에 치유하시고 구원하실 수가 없었습니다. 믿고, 고백하면 그 다음에 체험이 따라 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믿지도 않으면서 체험하면 믿겠다고 하는 것은 성경적인 구원 길이 아닌 것입니다. 아이를 태에 갖지 아니한 여인이 아이를 지금 출산하겠다고 하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하나님이 주신 구원길이 아니라, 인간적인 생각입니다. 이러한 사람은 평생 하 님을 찾다가 구원 못 받고 지옥으로 가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요5:26절에 영생을 얻는 방법을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이 말씀을 보면 먼저 말씀을 듣고, 다음은 주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습니다. 이 두 가지로 인간이 해야 하는 영역이 아주 간단하며, 쉽게 이해됩니다.
먼저, 예수님에 대한 복음의 메시지를 들어야 합니다.
복음을 말씀드립니다. 잘 들으십시오.
첫째, 주님은 무한하신 하나님이신 동시에 참 인간이십니다. 주님은 영원 전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신 하나님의 아들, 하나님이셨는데,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인간으로 태어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신 하나님이셨는데,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이시며 인간이십니다. 예수님은 우리와 똑같으신 인간이시지만 한 가지 다른 점은 죄가 없으신 의인, 참 사랑이십니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시기 때문에 죽으실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든 죄를 예수님께 옮기셨습니다. 왜냐하면 죄에는 지불해야할 빚이 있기 때문입니다. 롬6:23은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합니다.
그러기에 둘째 예수님께서 세상의 모든 죄를 짊어지시고 그 죄의 빚 삯을 갚기 위해 십자가에서 우리 대신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피 흘러 죽으심으로 죄의 빚을 다 깨끗이 청산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은 죄 값을 치를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대신 치르셨기 때문에, 이제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으면 구원 받습니다. 세상 법정에서도 한 범죄를 두 번 벌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께서 죄를 가져가셔서 죽으심으로 폐기처분하셨기 때문에 영은 죄가 깨끗이 제거되어 죄를 한 번도 안 지은 것처럼 됩니다.
셋째 예수님은 우리 죄를 가져다가 짊어지시고 대신 죽으시고, 장사된바 되셨는데 성경대로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 부활하셨습니다(고전15:3,4).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인간의 죄의 빚을 다 갚으셨습니다.
그러데 자신은 죄가 없으므로 사망에 매여 있을 수가 없었고, 죽음에서 부활하신 것입니다. 부활하지 못했다면 자신의 죄로 죽는 것이 됩니다. 다시 말하면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은 우리의 죄의 빚이 다 갚아졌다는 것을 증명하신 것이요, 온 세상에 선포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부활하셔서 살려주는 영, 생명 주시는 분이 되신 것입니다(고전15:45).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보내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심으로 살려주는 분이 되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받아들이고 믿으면 죄가 제거되고, 하나님의 본성, 하나님의 생명을 얻게 되는 것입니다.
이 복음을 들었으면 이제, 다음은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누가 하나님의 생명,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누구든지 예수님에 관한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를 받아들여 믿으면,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롬 10:10절에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그런데 예수님을 믿음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하나님께서는 사랑하셔서 영생을 선물로 주셨지만, 즉 내 것이지만 내가 거부하고 안 받아들이면 나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 되고 맙니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므로 믿고 입으로 고백해야 하는 것입니다.
영생의 선물을 받기 원하십니까? 이 하나님의 생명 영생을 받으시기 원하시는 분들은 손을 들어 표시해 주십시오. 그 자리에서 일어서시므로 믿음을 하나님께 보이십시오. 다음의 기도를 진실하게 따라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님! 저는 죄인입니다. 저는 저 자신과 저 자신의 선행을 의지하며 살아왔습니다. 그러나 저의 본성에는 죄가 있음을 인정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심으로 저의 죄를 제거하시고, 부활하셔서 하나님의 생명을 주신 분이 되신 것을 감사합니다. 이제 저는 주님을 의지하고 주님을 저의 구주로 모셔 들입니다. 예수님 내 안에 오시옵소서. 나의 생명이 되어 주시옵소서. 주님을 내 삶에 주인과 왕으로 모셔 들입니다. 제가 모든 죄에서 돌이켜 주님을 따르도록 도와주십시오. 주님이 값없이 주시는 영생의 선물을 받아들였습니다. 이 선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구원의 확신
*요:6:47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합니다. 이 말씀 ‘믿는 자’에 자신의 이름으로 바꾸어 읽어 보십시오. 영접기도 하셨지요? 미래가 아니라, 지금 현재 당신은 영생을 소유하고 있는 것입니다.
*요10:28, 29은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고 합니다.
즉 그 어느 것도 영생을 당신에게서 빼앗아갈 수 없는 것입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의 자녀답게 자라가는 예봄 교회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