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53:4-5ㅣ김남수 목사]
오늘은 구원자요 치료자이신 하나님의 마음과 계획에 대해 살펴보고자 합니다.
첫 번째 대지로 죄로 인해 오염된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의 영, 혼, 몸을 완벽하게 창조하셨고, 그들을 행복과 평온과 풍요의 장소인 에덴동산에 두셨습니다. 그것이 여러분과 나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라고 그들에게 경고하셨습니다. 그러나 사탄은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에게 동산 모든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하시더냐?’라고 떠보면서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설득하였습니다. 그리고서 ‘네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게 하는 거짓말을 덧붙였습니다.
여자가 보니 그 나무의 열매가 먹기에 좋고 눈으로 보기에도 좋으며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 보였습니다.
그 결과 여자는 그 열매를 따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자기와 함께 있는 남자에게도 주어 그도 먹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한 죄였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누리도록 창조하신 낙원으로부터 쫓겨났습니다. 지구의 주인이자 왕으로 지음 받은 인간이 사단의 말을 따르므로 사탄의 지배 아래 들어가 사탄의 노예가 되어 지구의 왕권을 사탄에게 넘겨주게 된 것입니다. 그때부터 사탄이 세상의 임금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완벽하게 창조하셨는데 모든 것이 악화되기 시작했습니다. 행복은 슬픔으로, 사랑은 증오로 변했습니다. 생명은 질병과 결국에는 죽음으로 인해 고통의 악영향을 받았습니다. 아름다움은 사라졌습니다.
죄와 질병은 아담과 하와 이래로 모든 세대에 걸쳐 인류를 괴롭혀 왔습니다. 그 결과 의학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인류는 여전히 심리적, 육체적인 저하와 질병의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랑의 하나님, 남자와 여자를 그 형상대로 창조하신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기에 인간을 속여 노예로 삼은 사탄에게서 다시 그들을 사올 수 있는, 즉 속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셨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누구든지 죄를 지은 자는 벌을 받아야만 한다는 것을 명확히 합니다. ‘범죄 하는 영혼은 죽으리라.’(겔18:4)라고 분명히 말씀하십니다. 그러기에 오직 결백하고 죄가 없으신 분만이 죄를 대신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그의 독생자 아들을 우리의 대속물로 주셨습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에 대한 징벌을 받으셨습니다. 왜입니까? 우리가 징벌 받을 필요가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사53장은 말씀합니다. ‘그분은 우리의 질병을 담당하시고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셨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며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은 것입니다.’
만약 주님이 우리의 질고를 담당하시고, 우리의 고통을 짊어지셨다면 우리의 병은 이미 고쳐져 있는 것입니다. 나는 나은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빚을 갚으셨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고통과 질병과 우리의 죄의 심판을 감당하셨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로 속량되었습니다. 사탄에 대한 우리의 육체적이고 영적인 예속은 끝났습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이 복음 메시지가 기쁜 소식입니다.
두 번째로 살펴보자 하는 것은 병의 뿌리입니다.
예수님께 치유를 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서 병을 주셨으니, 인내해야 하고, 기도와 하나님의 약속을 믿는 믿음을 통하여 육체적인 치유를 구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에 의해, 믿음이 꽉 막혀 있습니다. 이러한 잘못된 이론을 파하기 위해 우리는 질병과 고통은 파괴적인 것이므로 이는 하나님께서 온 것이 아니라, 파괴하는 자, 사탄에게서 나온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주님께서 요10:10절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뿐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질병이 사탄의 짓이라는 것을 ‘욥’의 사례가 일깨워줍니다. 욥2:7에 ‘사탄이 물러가서 욥을 쳐서 종기가 나게 한지라.’라 합니다. 사탄이 욥의 질병의 근원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고치신 모든 병자들은 마귀에게 눌린 것으로 여겨졌었다고 성경은 단언합니다. 행10:38에 ‘그(주님)가 두루 다니시며 ... 마귀에게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초대교회 때는 질병을 사탄의 억압으로 간주했습니다. 모든 질병에는 생명, 즉 세균이 있습니다. 이 세균은 파괴적인데, 이 세균의 근원은 멸망시키는 자인 사탄입니다. 하나님이 아닙니다. 눅13:11~13절에 주님은 이를 질병의 영이라고 부르셨습니다. 이 생명, 즉 세균은 우리 몸에서 분리되면 죽어서 먼지가 됩니다. 질병의 영이 떠날 때, 우리 육체적인 질병도 부패하며 사라짐으로 죽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암이나 종양이나 질병은 그 안에 생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파괴적인 생명의 근원은 멸망시키는 자, 죽이는 자, 사탄입니다. 질병의 생명이 질환 가운데 존재하는 한, 그것은 죽이는 일을 계속할 것입니다. 암 또는 질병의 생명 또는 영이 주님의 이름으로 떠나라는 명령을 받으면, 질병은 부패하여 사라짐으로서 죽게 되고, 질병은 그 순간 이후로 사라집니다. 그 사람은 낫게 됩니다.
질병의 근원은 멸망시키는 자이며 죽이는 자인 사탄이라는 것을 알면, 그 사람은 질병을 적으로 대적하고 꾸짖고 거절할 것이며, 그들이 자신 안에 역사하는 예수님의 생명을 믿기 때문에 질병의 치명적인 병은 그들을 떠날 것이고, 그들은 병에서 나을 것입니다.
의학계 사람들은 관절이 뻣뻣해지는 질병을 관절염, 루마티즘이라 부릅니다. 그러나 성경적이 표현은 그 원인을 마귀의 눌림이라 합니다. 의사들은 눈이 먼 것, 녹내장, 백내장이라 부르지만, 성경적인 표현은 눈이 멀게 하는 영입니다.
우리가 사탄은 질병의 치명적이 근원이며 질병의 영은 곧 질병의 생명이라는 것을 이해하면, 우리는 질병의 영에게 떠날 것을 명하면서, 주님의 이름으로 침착하게 질병을 꾸짖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리함으로 병이 멸해지고 없어질 것이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분이십니다. 생명 주시는 분이신 하나님은 사람들이 건강하기를 원하십니다. 오직 멸망시키는 자이자 죽이는 자인 사탄만이 사람들이 병으로 고통 받기를 원합니다.
다음은 병을 가져다주는 사탄 귀신이 어떻게 되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셋째 주님은 사탄의 권세를 무력화시키고, 마비시키고, 무장해제 시키셨습니다.
잘 들으십시오. 자유로워질 것입니다. 히2:14절에 ‘자녀들은 혈과 육에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을 함께 지니심은 죽음을 통하여 죽음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라 하였습니다.
표준개정 성경으로 살펴보면 히2:14절은 ‘이 자녀들은 피와 살을 가진 사람들이기에 그도 역시 피와 살을 가지셨습니다. 이것은 그가 죽음을 겪으시고 죽음의 세력을 쥐고 있는 자 곧 악마를 멸하시고’(무력하게 하다. 마비시키다.)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멸하시고’라는 단어의 의미는 문자 그대로 사탄을 완전히 없애버린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사탄은 아직도 존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멸하였다.’는 의미는 주님께서 사탄을 아무것도 아닌 존대로 만드셨다는 것입니다.
즉 사탄의 죽이는 능력을 ‘마비시키고’, 또는 ‘무력화시키고’ 또는 ‘정지시키고’ 그를 ‘뭉개 버렸다’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승리하시고 정복하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마귀, 귀신들을 폐위시키고, 마비시키고, 박살내셨습니다. 할렐루야!
마귀 귀신들은 나와 나의 삶에 아무런 권세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사탄의 능력을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 올려 드립시다!
주님께서 어떻게 사탄을 정복하시고 마비시키고 무력화시키셨습니까?
*히2:14절은 주님께서 죽으신 것은 ‘죽음을 통하여 그 사탄의 권세를 부수기 위하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죄짓기 전의 아담과 같은 죽을 몸을 가지지 않았기에 죽음에 굴복하지 않았고(즉 사탄에게 굴복하지 않았고), 하나님께 순종하여 죽으심으로 마귀의 죽음의 세력을 멸하신 것입니다. 즉 마귀의 사망의 세력을 무효화 시키신 것입니다(무력화 시키다, 또는 폐위시키다). 주님께서는 죄가 없으시기에 죽을 수 없으시지만, 주님께서 죽으신 것은 사탄을 ‘무효화’하기 위해서 또는 ‘마비시키기’ 위해서 또는 ‘폐위’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골2:15절 개혁 개정은 ‘통치자들과 권세들을 무력화하여 드러내어 구경거리로 삼으시고 십자가로 그들을 이기셨느니라.’라 합니다. 이 말씀의 표준 개정은 ‘그리고 모든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의 무장을 해제시키고, 그들을 그리스도의 개선행진에 포로로 내세우셔서 뭇 사람의 구경거리로 삼으셨습니다.’입니다.
이 말씀에서 ‘통치자들과 권세자들’은 사탄과 귀신적인 존재들을 말합니다. 그리고 ‘무력화하여’를 다른 역본들은 ‘무장해제하며’, ‘권세들을 무효화시키고’, ‘폐위시키고’라고 번역했습니다. ‘십자가로 승리하셨다.’는 의미는 사탄, 귀신들은 ‘구경거리로 만들었다.’ ‘그들을 드러내놓고 모욕하였다.’ ‘깨뜨리고 패배시키셨다.’는 뜻입니다.
또한 고전2:6절은 사탄의 권세가 “폐위된”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전2:6의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혹은 장성한 자들 중에서는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이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또 이 세상에서 없어질 통치자들의 지혜도 아니요.’에서 6절의 마지막 부분을 모펫의 역본은 ‘... 이것은 이 세상의 지혜나 이 세상을 지배하는 “폐위된” 권세들의 지혜도 아닙니다.’라 하였습니다. 여기서 모펫의 역본에 번역한 ‘폐위’라는 단어는 ‘왕위나 권세의 자리나 우세한 위치에서 물러나다.’는 의미입니다.
즉 사탄과 귀신들은 그의 권세의 자리에서 쫓겨났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마귀와 문제를 가지고 있는 이유는 그들이 항상 자신의 힘으로 마귀를 무찌르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지혜를 가지고 있으면 당신은 사탄과 귀신들은 이미 패배 당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사탄마귀를 정복하셨고 승리하셨습니다. 이것을 알고 믿고 있다면 사탄이나 귀신들을 조금도 두려워하지 않을 것입니다. 마귀 귀신들은 이미 폐위되었습니다.
이러므로 영적 전쟁에 우리가 이해하고 있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마귀와 전쟁을 해야 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왜냐하면 마귀 귀신들은 이미 패배 당했고, 정복당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마귀들은 이미 정복당했다고 말하고, 사람들에게 계속하여 자유롭게 됨을 전파하십시오. 그러면 사람들은 자유를 얻게 되고, 그들이 얻은 구원의 빛 가운데서 살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크게 말하십시오. “사탄 귀신들은 패배 당했고 정복당했다. 주님이 승리자이시다. 나는 승리하신 주님께서 내 안에 살고 계시기 때문에 나는 승리를 가지고 있다. 예수님은 나의 승리다.“
그런데 왜? 마귀가 세상을 아직도 지배하고 있을까요? 이 세상은 마귀가 폐위되었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기를 원하시는 중요한 이유입니다. 올바로 복음을 전파하면, 사탄은 정복당했기 때문에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치유 받고, 자유를 얻습니다.
복음이 무엇입니까? 복음은 주님께서 마귀를 폐배시키시고, 사람들을 영적인 죽음에서 해방시킨 것입니다. 사람들이 복음을 이해하게 되면, 사탄은 그들을 더 이상 지배할 수 없습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한 사탄은 폐위되었더라도 계속하여 세상을 지배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마귀 귀신들을 무력화시키고, 폐위시키고, 박살내셨습니다. 사탄은 나와 나의 삶에 아무런 권세가 없습니다. 주님께서 사탄의 권세와 능력을 깨뜨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넷째 그러므로 하나님의 치유는 오늘날 우리들을 위한 것입니다.
사랑의 하나님은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주시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치료자이십니다. 우리를 치료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를 보내 주님이 친히 나무에 달려 그의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케 하셨습니다. 왜입니까? 우리로 하여금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신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 연약한 것을 친히 담당하시고 병을 짊어지셨습니다. 왜입니까?우리가 그것을 담당할 필요가 없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주님이 담당하신 것을 우리는 결코 담당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 주님이 우리 죄를 짊어지신 것과 똑같이 우리의 병을 짊어지셨을까요? 하나님은 우리가 당하지 않게 하려고 그렇게 하셨습니다. 우리 각자를 대신하여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구원받고 치유 받을 수 있는 이유입니다. 이러므로 예수님께서 우리 대신 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것을 믿으면 누구든지 구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께서 자신의 아픔과 질병을 짊어지셨다는 것을 믿는 사람은 치유를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 제가 강조하는 것은 하나님의 치유에 대한 믿음을 가진 자는 모든 사람을 치유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주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다.’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이 이미 하나님 편에서는 나를 온전히 고쳐 놓으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주님의 십자가를 통해 주신 치유는 전 인간, 인간의 영, 혼, 몸 모두를 위한 전인치유, 전인건강입니다. 이 건강은 오늘날 당신을 위한 것이고, 나를 위한 것입니다.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의 귀한 선물입니다. 성경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완성하여 놓으신 구원과 치유를 우리가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고백할 때” 구원과 치유를 체험하고 누리게 된다고 합니다. 그의 기적의 능력으로 그것을 확증하십니다.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믿기만 하라.’ 치유 받고 구원받기 원하시는 분은 손을 들어 표해 주십시오. 이 시간 함께 진심으로 믿고 받아드리는 기도를 하기시겠습니다.
< 구원과 치유를 위한 기도 >
“주 예수님! 당신이 나의 구원자시고 나의 치료자이시라는 말씀으로 인해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나의 죄의 형벌을 당하셨을 뿐만 아니라, 나의 질병을 떠맡으시고 나의 고통을 당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당신의 육신은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고문당하시고 매를 맞으셨습니다. 당신은 뭉개졌고 찢겨졌습니다.
내가 자유로워지도록 나의 질병은 당신께 놓였습니다. 이제 당신의 사랑에 응답합니다. 나는 믿음으로 당신의 기적의 생명을 받아들입니다. 나는 질병도 죄와 같이 속이는 사탄에게서 온 것을 압니다. 나는 완전히 결단하여 사탄에게서 돌이키고, 당신의 임재와 평강과 건강을 내 삶에 맞아들입니다. 당신께서 채찍에 맞으므로 나는 나았습니다. 그리스도의 생명, 내 안에 머물러 있는 생명이 나를 모든 죄와 질병으로부터 치유합니다. 나는 구원받았습니다. 나는 고침 받았습니다. 나는 자유합니다.
예수님! 오늘부터 당신은 나의 주님이십니다. 당신이 나의 생명이자 모든 것이 되시므로 나는 건강을 누릴 것입니다. 이제 당신이 나와 함께 계시고 내 안에 계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