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개 1:7-8, 2:18-19 ㅣ 김남수 목사]
성전을 지어 봉헌하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요 큰 축복입니다.
다윗은 성전을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고 싶었지만 하나님께서 허락지않아 성전을 짓지 못하고 그의 아들 솔로몬이 지어 하나님께 봉헌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성전 짓는 일을 허락하여 성전을 예쁘게 지었습니다.
성전을 짓는 자들은 하나님께 큰 복을 받는 것입니다.
성전을 짓는데 지금까지 기도하고 헌금하고 시간과 몸을 바쳐 봉사하신 우리 모두가 하나님께감사 드리며 서로 칭찬을 드립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건축역사를 간략하게 살펴 보면,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지어 태평성대를누렸지만 후대왕들이 우상을 섬김으로 하나님께 징계를 받아 바벨론의 공격으로 성전과 성벽이 불에 타 폐허가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은 바벨론의 포로로 잡혀가 포로생활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레미야 선지자를 통해 70년이 차면 다시 고국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했는데 70년이 차자 바사왕 고레스를 감동하여 고국으로 돌아가도록 조서를 내렸습니다.
유대인들은 고국으로 돌아와 불타버린 성전을 총독 드룹바벨과 제사장 여호수아의 지도아래 성전건축을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산발갓과 도비야 등 사마리아인의 방해로 성전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건축을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자기들의 집을 짓는 등 개인과 사업, 가정생활에만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러니까 성전건축이 16년동안이나 중단되었던 것입니다.
저희 교회의 성전건축을 되돌아 보면, 1992년에 성전건축위원회를 조직하고 건축헌금을 시작했습니다.
김형대 조광희 집사님과 몇 분이 김포 장기리를 다녀와 좋은 장소 있으니 성전을 건축하자고 했습니다.
저는 그간 말은 못하고 혼자 기도만 하고 있었는데, 이제 때가 되었구나 생각이 되어 눈물이 나왔습니다.
그 땅을 놓고 2년간 기도했으나 주인이 만나주지 않고, 또 다른 땅을 놓고 기도했는데 사위가만나자고 약속한 이틀 전에 교통사고가 나서 만나지 못했습니다.
또 만나자고 말한 날 주인인 할머니가 쓰러져 만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김포로 가는 것을 막으시는 구나 생각되어, 일산 등 여러 군데를 알아보며다녔습니다.
그러던 중 성도님들이 판교로 가자고 하여 2001년 4월에 건축위원회 조직을 확장하고 하나님의 인도로 판교 상평동 엘림교회 대지 244평과 건물을 우리교회 성전부지로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11월 15일 지금 이곳에서 성전건축 기공예배를 드리고 성전을 짓기 시작했는데 어려운 일들도 많았습니다.
건축사들과 사람들이 이구동성으로 불가능하다고들 했지만 하나님만 믿고 기도하며 나아가므로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기적적으로 역사하셨습니다. 건교부의 교통법규를 다시 원래대로 환원시켜 주셨습니다. 이 일로 인해 판교 여러 교회들이 주차공간을 위해 500억이상의 손실을 입지않도록 되었으며 앞으로 한국교회가 건축하는데 수천억의 헌금을 한 일이 일어난 것입니다.
20여년전 저희가 목회자들에게 치유사역 세미나를 할 때 기도원마저도 치유사역을 언급하지 못했었는데 그간 어려운 중에도 우리교회의 기도와 노력으로 예수님의 3대사역 중의 하나인 치유사역이 한국교회에서 회복된 것입니다.
우리교회 교우들도 치유의 경험을 많이 하도록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역사를 베풀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립니다.
또한 성전을 짓는데 시공사인 선유종합건설회사나 파고다건설회사가 모두 부도가 났는데, 이 일을 수습하느라 조용현 장로님과 여러 성도님들의 기도와 봉사로 무사히 예배당을 완공하게 하셨습니다. 이 일도 하나님의 크신 역사인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전의 기초만 놓고 건축에 무관심하며 16년동안 잊어버리고 지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와 스가랴를 통해 총독 스룹바벨과 제사장 여호수아와 백성들에게 성전건축을 독려하며 예언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선지자 학개를 통해 말씀하신 독려와 예언의 말씀을 듣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다시 분발하며 온 백성이 기쁨으로 성전재건을 시작하며, 완공하여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신 성전건축과 봉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며 영광 받으시며 복을 내리신 귀한 일인데, 성전건축을 하여 봉헌하는 자가 받는 복에 관해 말씀 드리므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를 같이 나누고자 합니다.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는 자가 받는 복
첫째,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하는 것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귀한 일입니다.
(학개 1:8, 역대하 7:1~3)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학개서 1:7~8에 말씀하시기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로 인하여 기뻐하고 영광을 얻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셨노라”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하신 것과 같이 성전을 건축하여 봉헌하는 일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고, 영광 돌리는 일입니다.
솔로몬 왕이 성전을 짓고 봉헌기도를 마치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불로 응답하셨습니다.
대하 7장1~3절을 보면
“불이 하늘에서부터 내려와서 그 번 제물과 재물을 사르고 여호와의 영광이 그 전에 가득하니 여호와의 영광이 전에 가득하므로 제사장들이 여호와의 전으로 능히 들어가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은 불이 내리는 것과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위에 있는 것을 보고 돌을 깐 땅에 엎드려 경배하며 여호와께 감사 드리며 이르되 선하심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하도다 하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을 지어 봉헌하는 일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것을 불과 구름으로 나타내시는 것을 친히 목격했습니다.
“구름”은 “쉐키나”로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임재의 상징으로 나타난 표적입니다. 그들은 하나님께 기뻐하며 경배 드리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드렸습니다.
판교 이곳에 예봄교회 성전부지가 계약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을 감동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마음을 흥분 시키므로 기쁨이 충만하고 축제의 분위기였습니다. 저는 여러분이 열심을 다해 봉사하고 정성껏 헌금한 분들을 볼 때, 큰 격려와 힘을 얻었으며 눈물겨워했습니다.
어떤 성도님은 돈이 없어 건축헌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픈 다리를 끌고 다니면서 폐품을 모아 팔아 헌금한 것을 볼 때 저는 가슴이 아프고 찡했으며, 이러한 성도님들이 함께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하나님께 감사기도를 드렸습니다. 또 어떤 성도님들은 온 정성을 다해 건축헌금을 하느라고 전세를 살며, 자기집을 마련하지 않고 힘에 겹도록 봉사했습니다.
이러한 일들은 하나님의 은혜요 여러분들이 교회를 사랑하므로 봉사한 결과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중심 바쳐 봉사한 여러분들을 기억하고 계실 것을 믿습니다.
성전 봉헌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것입니다.
둘째,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하는 자들이 받는 복은 자녀들이 잘되고 견고케 되는 복을 받습니다.
(역대상 17:12)
하나님께서 나단 선지자를 통해 다윗에게 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함으로 받는 복을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역대상 17:12절 “그는 나를 위해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의 왕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니라.”하나님께서 다윗에게 그의 아들 솔로몬이 성전을 짖고 봉헌하므로 내가 큰 복을 받게 할 것인데 “그의 왕권이 견고케 되리라”고 자녀가 받는 축복을 약속하셨습니다.
성전을 건축하고 봉헌하는데 믿음으로 자녀를 위해 심으면, 자녀들의 앞길이 순탄하게 열리고, 영육이 형통하게 되며, 환란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케 되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들의 후손이 하나님에게 영광 돌리고 귀하게 쓰임 받는 복된 승리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심음으로 이러한 축복이 여러분들의 가정과 후손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예수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셋째, 성전건축하고 봉헌하는 자에게 성령충만의 기름부음과 하나님의 능력과 지혜를 주십니다.
(스가랴 4:6)
스가랴 선지자가 스가랴 4:2,3절에 보면 순종등대와 등잔과 두 감람나무를 보았습니다.
“두 감람나무”는 그리스도의 왕권과 제사장직을 나타냅니다.슥 4:14절의 “기름부음 받는 자”는 제사장 여호수아와 총독 스룹바벨을 가리킵니다.
그리고 “등대 즉 등잔”은 성전, 교회, 성도들을 의미하며 “기름”은 성령을 의미합니다. 스가랴의 질문에 천사가 대답하기를 스가랴 4:6절에 “성전건축과 봉헌은 인간의 힘과 능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되느니라”고 말씀하시고, 스가랴 4:7~9절에 하나님께서 스룹바벨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시켜 성전을 재건하도록 하였는데 그 일을 잘 마치게 될 것이며 봉헌하게 될 것을 말씀한 것입니다.
영적인 성전과 물질적인 성전은 성령 충만한 성도와 성령의 능력과 지혜를 가진 믿음의 성도들의 봉사로 짓는데 성전을 짓는 자들에게 성령께서 기름부음과 지혜와 믿음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힘만으로는 불가능한 일도 하나님의 성령의 도우시는 힘으로 잘 감당하게 되며 기적의 역사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우리가 성전을 건축하면서 나라의 건축행정법규도 바꾸는 기적의 역사를 체험하지 않았습니까?성전건축과 봉헌은 성령의 능력과 믿음과 지혜로 된 것입니다.
영적인 성전을 지어져 가기 위해 우리가 “셀 교회”로 전환했고, 주일마다 주일예배를 “축제예배”로 드리며 금년에 우리가 전도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계획을 세우고, 지금 새 출발을 하고 있습니다.
자발적으로 한 가정 이상씩 전도하기로 스스로 회의를 하고 계획을 세운 것을 볼 때, 저는 금년에 큰 기대가 됩니다.
우리가 건물은 지었지만 하나님께 봉헌을 아직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정성과 믿을 모아 하나님께 성전을 봉헌합시다.
우리가 다시 마음을 합하여 일어나면 하나님께서 무슨 일이시든지 감당할 수 있는 성령의 기름부음과 능력과 지혜를 주실 것입니다.
넷째, 성전을 지어 봉헌하면 하는 일과 사업, 직장에 복을 내리십니다.
(학개 2:19)
이스라엘 백성들은 성전의 기초만 놓고 16년동안이나 건축을 중단했는데, 학개서 1:2절을 보면 “여호와의 전을 건축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했다”즉 성전을 재건하여 봉헌할 시기가 이르지 아니하였다 하며 성전 건축과 봉헌에 무관심했으며, 신앙생활이 나태해져 버린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웬일인지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오며 농산물이 환재를 만나고, 계속 경제적인 재난을 맞게 되었는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 이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그 이유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학개 1:4~6절을 보면
“이 성전이 황폐하였거늘 너희가 이 때에 판벽한 집에 거주하는 것이 옳으냐 그러므로 이제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니 너희는 너희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가 많이 뿌릴지라도 수확이 적으며 먹을지라도 배부르지 못하며 마실지라도 흡족하지 못하며 입어도 따뜻하지 못하며 일꾼이 삯을 받아도 그것을 구멍 뚫어진 전대에 넣음이 되느니라”
경제적인 재난을 만난 것은 성전 재건에 무관심하며 자신과 가정과 사업만을 생각하고 안일하게 생활하고 있으므로 하나님께서 선지자들을 통해 그들을 질책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소산과 기업을 치셨지만 그들은 자신들의 죄를 깨닫지 못하고 회개할 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학개 선지자를 통해 성전을 지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학개 1:7~8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니 너희는 자기의 행위를 살필지니라 너희는 산에 올라가서 나무를 가져다가 성전을 건축하라 그리하면 내가 그것으로 말미암아 기뻐하고 또 영광을 얻으리라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그러자 이들은 학개 선지자의 질책을 듣고 바로 죄를 회개하며 분발하여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께서 회개하고 분발하여 성전건축을 다시 시작한 그들에게 복을 주실 것을 학개2:19절에서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는 내가 너희에게 복을 주리라”우리가 정성을 다하며 성전을 건축했는데 아직 하나님께 봉헌하지는 못했습니다.
우리가 봉헌을 결심하고 시작하면 하나님께서 복을 내리시고 하는 일이 매였던 것들이 풀리며 직장과 기업에 복을 주시고 잘되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한 예화를 들겠습니다.
익산 신광교회 안수 집사인 김홍국회장이 이끄는 국내 최대 축산업 공장에 대한 기사가 국민일보에 실렸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고3의 신분으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1986년에 하림식품으로 출발하여 1997년도 코스닥에 등록하고 뒤이어 1일 생산능력이 200톤 규모로 성장했으며 계속 성장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하림익산공장에 대형화재가 났습니다. 화재로 국내 닭고기 수급에 큰 차질이 생겼으며, 연건평 3만 평방미터 내부시설과, 건평 9,171평이 전소되었고, 피해액 1,000억원에 달했다고 합니다.
김회장은 기사에 화재사건을 회고하기를 “당시에 재산이 날아가는 것 보다는 그때의 여러 가지 일에 대한 생각들이 스치며 눈물이 쏟아지더군요 회개의 눈물이지요.
대책회의를 마치고 직원들이 안보는 데서 실컷 울었습니다.”
공장화재 3개월 후 자신이 섬기던 익산 신광교회 건물을 다시 짓는 사역에 건축위원장으로 헌신하게 되었습니다. 보통사람 같으면 회사사태 수습에 여념이 없겠지만, 하나님나라 일에 헌신해야겠다는 감동을 느끼게 되어 5년 동안 450억의 예산을 투입해 아름답고 효율적인 예배당을 완공하여 하나님께 봉헌했습니다.
그가 예배당을 지어 봉헌하는 동안 회사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닭, 오리, 돼지고기, 사료부분에서 국내점유율 1위로 올랐고, 3,618 억 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25개 계열사 중, 농수산 홈쇼핑은 2,108억원, 천하제일 사료는 3,063억 원, 양동업체인 대상팜스코는 3,537억원의 매출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는 인터뷰에서 이렇게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살면 고난도 축복인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인간적으로 볼 때 고생이지만 하나님관점에서 보면 축복이라는 것을 깨닫고, 계속 도전하고, 모험하는 것이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김홍국 회장은 화재 사건이 일어난 현장에서 찬송을 부르면, 기도하고 헌신하면서 재기했다고 고백했습니다.
우리는 넓은 마음과 담대함을 가집시다. 성전을 건축하면 교인들의 마음이 두 가지로 갈라지게 되는데 넓은 마음과 좋은 마음입니다.
마음이 좁아지면 축복이 떠나가고 영육이 가난해 집니다.
그러니 “ 하나님 아버지! 바다같이 넓은 마음을 주옵소서”라고 기도합시다. 마음이 넓어지고 커지면 하나님의 축복을 담을 그릇이 크게 준비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준비된 큰 그릇, 넓은 마음에 영육이 넘치도록 가득 채워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그런데 “나는 봉헌 헌금을 요만큼만 드려야 하겠습니다” “나는 헌금을 요만큼만 해도 책임을 다 했다”고 하는 생각을 꿈에도 하지 맙시다.
성도 여러분!
넓은 마음과 담대한 믿음을 가집시다.
성전건축은 하늘 나라 십자가 용사들이 싸우는 전투입니다.
담대한 마음을 가지고 용기 있게 전진합시다.
그러면, 홍해가 갈라지고 여리고성이 무너지는 기적의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하나님만을 믿고 예수님의 십자가 군기를 높이 들고 용기 있게, 앞으로 앞으로 전진합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고, 기적을 행하시며, 성전은 봉헌되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을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는 일이, 이제 마지막으로 봉헌만 남아있는데, 온 정성을 다하여 바치면 자신과 후손과 산업이 복을 받고 견고하게 되어 하나님의 크신 역사를 증거하며 하나님의 축복을 전달해주는 통로로 귀하게 쓰임 받을 것입니다. 그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영광 받으시며 자신도 뭇사람들이 칭찬하고 우러러보는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