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91:14-16 ㅣ 김남수 목사]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
설교전문
-하나님께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셨을 때 창 17:1에 “나는 전능한 하나님 이라”라고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릅십니다. 죽은자를 살리시고 모든 필요들을 넘치게 채워주실수 있는 전능의 하나님이십니다.
-모세가 지팡이로 홍해를 가리키자 홍해가 갈라지게 하셨으며 또, 모인 군중이 굶주린지라 오병이어로 5,000명을 먹이셨습니다. 가나안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하게 하시고 죽은 나사로를 살리신 하나님 이십니다. 이와 같이 전능하신 하나님은 모든 것이 충분하신 넘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위해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7가지의 약속이 있습니다.
-시편 91:14~16
14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15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때에 내가 그와 함께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16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그가 나를 사랑하였는즉 내가
1) 내가 그를 건지리라
2) 그를 높이리라
3) 그에게 응답하리라
4) 그와 함께 하며
5)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6)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7)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내가…….하리라”는 단순한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하나님을 알고 신앙생활을 함에 있어서 아주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요14:13에 “너희가 내이름을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시행하리라” 하신말씀에서 “ 내가 하리라”를 영어성경 KJV에서는 “I will”로 번역했습니다.
(하나님의 강한의지)
그러난 헬라어 원문을 문자적으로 번역하면 “네가 무엇이든지 내 이름으로 구하면, 내가 그것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면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 줄것이라” 입니다. “내가 시행하리라”를 “내가 너희를 위하여 만들어 줄것이다”라고 하였습 니다. 하나님은 없는 것을 있는것같이 부르시며, 없는것을 만들어 주실수 있는 전능하신창조주하나님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시91:14~16에서 7가지 일을 행하시겠다고 하신일을 오늘아침에 같이 상고함으로 하나님께서 주신 은례를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내가 그를 건지리라“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그의 자손들이 400년동안 외국 땅에서 나그네가 될것이요 내가 그들을 강한손으로 끌어낼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하나님께서는 이 약속을 잊어버리지 않고 이스라엘 민족이 이집트에서 노예생활한지 430년 후에 노예속박에서 모세를 세워 10개의 재앙을 통해 강한 손으로 이끌어 내셨습니다.신약 사도행정 10:38에 보면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그리스도에게 성력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며 그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 눌린 모든 사람을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리라”고 했습니다. 사단은 억압자이지만, 그리스도는 해방자요 자유케 하시는 분이십니다.믿는 성도가 하나님을 사람하면 죄와 질병과 사단이 억압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건지시고 자유케하시는 좋으신 분이십니다.
둘째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이 말씀은 다섯번째 것과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응답하리라”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 기도에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내가 응답하리 라"고 약속하셨습니다.렘 33:3에 “너는 내게 부르직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마가복음 10장에 보면 소경 바디메오가 그리스도께서 그 앞을 지나가신다는 것을 알고 “다윗의 자손 나사렛 그리스도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계속 부르짖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소경의 부르짖음을 들으시고 그를 불러 “내가 네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주여 보기를 원하나이다”라고 하자 그리스도께서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라고 말씀하시자 곧 소경이 보게되어 그리스도를 기쁨으로 따랐습니다.
가나안 수로보니게 여인도 그리스도 앞에 나아와 꿇어 엎드려 “주여 내 딸이 귀신 들렸나이다 내 딸에게서 귀신을 내쫓아 주시기”를 계속 간구하거늘그리스도께서 “자녀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라리다”여자가 “주여 옳소이나마는 개들도 아이들이 먹던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그리스도께서 “여인이여 네 믿음이 크도다 이말을 하였으니 돌아가 귀신이 딸에서 나갔습니다.
바울사도는 서신처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고 말했습니다.
그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어떤 것에 관해서도 걱정하거나 염려하지 않으십니다. 당신에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염려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며 모든것에 충분하신 분이시고 넘치시는 하나님이기때문입니다. 문제의 해결답은 예수님꼐서 가지고 계시기 때문이다.
주님은 이렇게 말씀하십니다.“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 분은 내 뜻이면 응답하리라고 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분은 단지 “그가 나를 사랑한 즉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이 그분을 사랑한다면 당신의 말은 하나님 말씀과 일치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교제하면서 사는 남자와 여자는 하나님의 뜻 밖에 있는 어떤 것도 구하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뜻입니다.
넷째 “그들이 환난을 당할 때 내가 그와 함께하며 그를 건지리라”
거듭났고 성령충만 받았으면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고난도 있을 것입니다.사람들이 당신을 험담할 것이며 마귀는 압력을 가할 것입니다. 어려운 일을 당할때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압력을 가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것이 아닙니다.
요10:10에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는 것 분이다.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예수님은 풍성한 삶을 주시지만, 마귀는 도둑이기 때문에 건강과 물질을 도둑질하고 죽이고 모든 것을 파괴시키는 악한자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당하지 않게 하는 것이 아니라. 사탄이 어려움을 가져다 주지만 하나님께서는 어려움 가운데서도 함꼐하며 건지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의인은 고난이 많으니 여호와께서 그의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로다ㅡ ” 라고 말씀하십니다. Ex) 시편 91:8, 모르두게.하만이 장대에 잘려죽음
다니엘은 하나님을 섬기며 기도하다가 사자굴에 들어 갔지만 하나님께서 사자의 입에서 보호하시며 지켜주셨습니다
다니엘의 세친구는 우상에게 절하지 않다가 풀무불에 던져졌지만 주님께서 머리카락 하나도 상하지 않도록 보호해주시고 용광로 같은 풀무불속에서 건져주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풀무불과 같은 극한 환난속에서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를 건지시는 것입니다.
다섯째 “내가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
하나님께서는 누구를 영화롭게 하실까요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가 누구며 그의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구인가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에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하지 아니하는 자로다(시편 24:3~4) 우리는 스르로는 자신의 손을 깨끗하게 할 수 없고, 성령도 정결케 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드의 피로 깨끗하게 될 수 있고,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다.
Ex) 요셉은 노예에서 국무총리로 높이셨습니다
“내가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와 “내가 그를 높이리라”는 말씀은 하나님꼐서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하시겠다고 말씀하신 7가지 중에서 두가지입니 다.
우리는 세상이 주는 영광보다는 하나님꼐서 영화롭게 해 주시는 것을 더 원해야 합니다. 세상은 정치인들,사업가들,과학자들,교육자들을 높이고, 목사중에 그리스도의 동정녀탄생이나 하나님의 말씀의 권위를 알지않는 현대주의 목사를 높일 것입니다.
전반적으로 그리스도 당시에 그리스도를 세상이 높이지 않았듯이 성령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으며 하나님의 능력으로 병을 고치고 복음을 설교하는 목사를 높이지 않을 것입니다.
세상이 당신을 높이고자 하려면 당신은 적당히 타협을 하거나 능력을 내려 놓아야 할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꼐서 높이는 사람은 거듭나고 성령충만받고 표적과 기사를 행하며 성경적인 복음을 전하는 사람을 높이시는 것입니다.
그를 총애하시고 성령충만의 초자연적인 역사로 표적과 기사가 따르게 하심으로 함께하시는 증거를 나타내 주시는 것입니다.하나님께서 “내가 그를 영화롭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섯째 “장수함으로 만족케 하리라”
이 말씀은 “내가 오래 살게 해줄지도 모른다” 거나 “아마 그렇게 될거야”도 아닙니다. “내가 너를 오래 오래 살게 하므로 너를 만족케 할것이라”입니다.
지금 말하고 있는 장수는 천국에서 누리는 영생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장수는 이 땅에서 오래오래 사는 것을 말하고 있는것입니다. 장수는 구약백성들에게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 아닙니다. 신약 백성들에게는 약속하신 축복인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엡6:1~3 “자녀들아 주안에서 네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가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은 약속이 있는 첫 계명이니 이로써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했습니다.
바울 사도는 이 말씀에서 약속있는 첫 계명에 관해서 말씀하고 있는데 부모를 공경하면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베드로사도는 벧전 3:10에서 “생명을 사랑라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라고 했습니다.
건강하고 장수하며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사람은 악한 말을 그치고 거짓을 말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장수하고 좋은 인생을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혀를 금하며 악한말을 그치며 거짓을 말하지 아니할 때 하나님께서 장수함을 만족한 삶을 사는 복을 주시는 것입니다.
일곱째 “내가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구원은 우리의 것입니다.Ex)바울과 실라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복음을 전하였는데 점쟁이 주인의 고소로 잡혀 빌립철장속에 같혔는데 매을 맏아 온몸이 피투성이였지만 밤중에 일어나 하나님을 찬양했는데 하나님께서 지진이 이러나게 하시고 그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그 방에 오히려 간수장과 그 가족이 그리스도를 믿는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셨습니다.
Ex)베드로 사도도 “복음을 전하다 감동게 ?히게 되었습니다.” 내일이면 죽게 되었는데 그 밤에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기적적으로 감옥헤서 구출해 주셨습니다.
Ex)성경은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나는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나의 여호와의 구원을 보이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는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는 어떤 어려움과 역경에 처한다 할지라도 구원해 주시는 것입니다.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시요 해방자이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 사랑과 권능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우리를 역경에서 건지시고 영화롭게 하시며 우리의 간구에 응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이십니다.충만하시고 넘치시는 전능의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과 동행하시며 하나님을 사랑하심을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총가운데서 승리의 복된 삶을 사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