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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수 원로목사 설교모음
예봄교회를 설립하시고 성령의 사역과 전인치유 사역에 헌신하셨던 김남수 원로목사님의 설교모음입니다. (업데이트중 입니다.)
김남수 원로목사 설교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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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8 충성됨의 지혜
[마태복음 24:45-51ㅣ김남수 목사] 오늘날의 우리의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 세대를 3 가지로 규정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첫째가 충격시대입니다. 우리는 늘 충격을 많이 받습니다. 충격이 면역이 되어 있을 정도입니다. 깜짝 놀랄만한 일들을 계속 당합니다. 역사상 처음이자 몇 백 년 만에 있는 일이다 하는 일들을 당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거스르는 사건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충격을 받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홍수다 지지이다 재난이다 전쟁이다 학살이다 …. 지금 우리가 멀리 있어서 잘 모르지마는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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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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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7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요한계시록 2:8-10ㅣ김남수 목사] 여러분 혹 무슨 물건을 사는데, 내가 잡지에서 보았든지 소문을 들었든지 해서 꼭 필요한 것을 만났다고 합시다. ‘이건 참 귀한 것이다 내가 오랫동안 찾았는데 어디에 이런 것이 있을까?’ 그리고 연락을 하고 상점을 찾아갔습니다. 가령 백화점에 가서 물건을 삽니다. 이건 몇 년 동안 내가 기다렸던 거니까요. 값을 따질 것도 없지요. 그대로 돈을 주고 사 가지고 나올 때에, 이 귀한 물건을 손에 넣는 여러분은 한없이 좋습니다. 이건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그런가하면 이것을 판 장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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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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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마지막 문안과 축도
[빌립보서 4:21-23ㅣ김남수 목사] 오늘은 빌립보서의 마지막 문안과 축도를 살펴봄으로 빌립보서 강해를 끝맺겠습니다. 빌립보서는 별명이 둘이 있는데, 그 하나는 ‘옥중서신’ 입니다. 바울은 로마 지하 감옥에서 그가 세운 교회를 향해 편지를 썼습니다. 그러니까 감옥 밖에 있는 사람이 감옥 속에 있는 사람한테 쓴 게 아니라, 감옥 안에 있는 사람이 밖에 있는 사람에게 써 보낸 편지입니다. 그래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빌립보서의 두 번째 별명은 ‘희락의 복음’ 입니다. 감옥에서 쓴 것임에도 불구하고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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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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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06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빌립보서 4:8-9ㅣ김남수 목사] 오늘 본문에 나타난 ‘종말로’ 는 ‘마지막 권면’ 이라는 뜻입니다. ‘종말로’ 은 -이제 남은 부분을 말한다는 것이지, 꼭 ‘끝으로’ 를 의미하는 것만은 아닙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부탁하고 싶은 남은 부분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주제 전환을 위해 사용된 말로 볼 수 있습니다. “결론으로 …….” 하는 말과도 같습니다. 그런데 사도 바울의 편지들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눌 때 결론에는 공통되는 한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윤리성을 강조한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지금까지 서론과 본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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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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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같은 마음을 품으라
[빌립보서 4:1-3ㅣ김남수 목사] 사도 바울은 1-3장까지의 권면에서 교회에 일반적으로 주어진 권면을 사실상 끝마쳤고, 이제부터는 개인적이며 종합적인 권면을 주고 있습니다. 4장에서는 구체적이며 솔직하게 빌립보 교회의 부조화의 원인이 된 인물의 이름을 거명하면서 1-3절에서 합심할 것을 권면하고 있습니다. 4:1에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 고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는 3:17-21 까지의 권면의 내용의 결론을 말하려는 것입니다. 곧 우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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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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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25 부활의 권능과 신비
[빌립보서 3:7-12ㅣ김남수 목사] 6.25 한국전쟁 때 UN군이 국군과 함께 압록강까지 밀고 올라간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나 중공군의 개입으로 인하여 UN 군은 부득이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후퇴하는 중에 해병대 한 중대기 어려움을 만나 산골짜기로 피하게 됐고 중공군이 그 골짜기를 포위하여 망을 좁혀 오고 있었습니다. 시시각각 위험한 순간이 닥쳐오고 있었습니다. 이 해병중대는 절망적인 상태에 빠졌습니다. 모두들 낙심하고 있는데 젊은 병사 하나가 콩 통조림 하나로 시장기를 달래고 있다가 그 옆을 지나가는 종군 기자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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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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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4 오순절 성령강림-성령을 받으라
[행1:4-5; 2:1-4, 33, 눅11:13ㅣ김남수 목사] 오늘은 성령님이 강림하신 성령강림 기념주일입니다. 신약성경은 성령 받는 것에 관하여 두 가지 경험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중생, 새로운 탄생이고, 또 하나는 성령세례, 권능을 받는 체험입니다. 어떤 그리스도인은 성령 받는 한 가지 경험은 했어도, 다른 한 가지 경험은 못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아침 말씀을 잘 듣고 구하면 두 가지 경험을 다 할 수 있습니다. I.사도들의 패턴 첫째: 부활주일에 일어난 사건이고 둘째: 오순절주일에 일어난 사건입니다. 첫째: 부활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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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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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4 네 부모를 공경하라
[에베소서 6:1-3ㅣ김남수 목사] 미국교회는 어머니 주일을 지킵니다. 어머니 주일을 지킬 때 어린학생들에게 늘 이야기하는 중요한 예화가 하나 있습니다. 하도 많이 들어서 중요한 실제적인 교훈이기 때문에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미국사람들이 존경하고 누구나 잘 아는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톤은 어렸을 때의 꿈이 뱃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선원이 되고, 마침내 선장이 되고, 바다를 헤쳐 나가는 그런 뱃사람이 되겠다. 생각하고, 우선 선원이 되어야겠다며, 짐을 다 꾸려 가지고 하인들과 함께 이제 배를 타러 나가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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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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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20170423 참된 그리스도인의 상
[빌립보서 3:1-3ㅣ김남수 목사] 본문 1절에 바울은 “종말로” 라는 강조 형을 쓰고 나서 그 주제로 “주 안에서 기뻐하라” 고 합니다. 빌립보서에 기뻐하라는 말이 약 9번 나옵니다. 바울은 지금 감옥에 있으면서 감옥 밖의 사람들을 향해 기뻐하라고 합니다. 남보다 좋은 여건에 있는 사람이 불행한 사람을 보고 기뻐하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해도 그 말이 통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남보다 불행한 여건에 있는 사람이 자기보다 더 행복하게 보이는 사람을 향해 기뻐하라고 한다면 거기에는 설득력이 있습니다. 사도 바울의 편지는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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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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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20170402 디모데를 보내면서
[빌립보서 2:19-24 ㅣ 김남수 목사] 바울은 자신의 순교의 암시까지 보이면서 고조된 권면은 일단 중지하고, 냉정한 교회문제로 돌아옵니다. 여기서는 가까운 장래문제를 발표합니다. 그것은 디모데를 보내는 것과 에바브로디도를 돌려보내는 것입니다. 그는 곧 있을 재판의 결과를 보아서 디모데를 보내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9-21절 “내가 디모데를 속히 너희에게 보내기를 주 안에서 바람은 너희의 사정을 앎으로 안위를 받으려 함이니 이는 뜻을 같이하여 너희 사정을 진실히 생각할 자가 이밖에 내게 없음이라 그들이 다 자기 일을 구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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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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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01 독수리 날개 같은 은혜
[출애굽기 19:1-6ㅣ김남수 목사] 심리학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기를 인간이 인간으로서 살아가는 데는 절대 필요한 것이 3 가지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이 인간 존재로 존재하기 위해서 3 가지가 있어야 하는데 첫째가 ‘중요성’ 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의미가 있고, 삶의 뜻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뜻, 다시 말하면 자기 존재의 의미를 느낄 수 있어야 하고, 자기 존재의 가치를 생각할 수 있어야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은 사랑을 먹고 산다느니, 보람을 먹고 산다느니 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어렸을 때에는 부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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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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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0 성령 충만한 자의 고백
[사도행전 7:54-60ㅣ김남수 목사] 감리교 창시자인 요한 웨슬리 목사님이 하루는 깊은 명상과 함께 주님을 생각하고 교제를 나누며 기도하는 중에, 환상 중 천국 문을 들어서게 되었다고 합니다. 천국 문을 지키고 있던 베드로 사도가 그를 맞이합니다. 웨슬리 선생은 천국에 들어가지를 않고 문간에서 베드로 사도에게 중요한 질문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가 감리교를 위하여 전심전력을 했는데, 지기가 전도하고 자기와 같이 하던 사람들 가운데서 이미 죽은 사람이 많거든요. 그들이 어떻게 되었을까 궁금해서 이렇게 물어 보았다는 것입니다.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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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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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bom
20170820 받으시는 향기로운 제물
[빌립보서 4:14-20ㅣ김남수 목사] 우리는 매 주일 아침마다 지금까지 빌립보서를 공부한 대로 사도바울이 로마 감옥에 갇혀 있는 동안, 빌립보 교인들은 성금을 모아 자기네 교회 교역자인 에바브로디도 편에 로마에 있는 사도바울에게 선물을 보냅니다. 이것이 빌립보서를 쓰게 된 직접적인 동기입니다. 이 선물을 받은 바울은 선물과 그것을 받는 자기 자신과의 관계와 그 선물과 그것을 보내준 빌립보 교인들과의 관계와 그 선물과 하나님과의 관계를 다음과 같이 지적하고 있습니다. 먼저, 14-15절, 18절 상 반절은 선물의 수령자인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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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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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30 하나님의 평강이 지키시리라
[빌립보서 4:6-7ㅣ김남수 목사]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가운데 가장 어려운 일은 아마도 내 마음을 다스리는 일일 것입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자기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잠 16:32) 내 마음을 내 마음대로 하지 못합니다. 우리가 늘 경험하고 이야기 하며, 또 그로 말미암아 근심하기도 하는 일입니다. 동물적인 고통과 인간적인 고통은 무엇이 다르겠습니까? 굶으면 죽는다는 사실은 동물에게나 사람에게나 같습니다. 추우면 얼어 죽는다는 것도 동물에게나 사람에게나 공통되는 문제입니다. 비록 말로는 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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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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