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월 16일은 예봄교회 설립 39주년의 날입니다. 이 뜻깊은 시간에 아홉 분의 중직자들을 세우고 예봄교회가 계속해서 힘있게 나가길 원합니다. 교회가 나이 자랑만 하면 안됩니다. 나이에 맞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성장학자요 미래교회 전문가이신 명성훈목사님을 모시고 미래교회와 퓨처셀프에 관한 말씀을 듣고 예봄교회의 미래를 준비하고자 합니다. 강사는 '퓨처 셀프'라는 더 나은 미래의 내가 되기 위해서 현재의 내가 해야 할 일을 이렇게 강조합니다.
퓨처 셀프가 되는 두 가지 좋은 방법은 그것을 종이에 쓰고 날마다 읽으면서 그대로 될 것을 상상하고 입으로 확언(確言)하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상상하는 법칙과 입으로 다짐하는 법칙은 창조의 원리입니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꿈과 목표를 가지고 사는 사람은 20% 미만이고, 그것을 종이에 쓰고 날마다 읽는 사람은 5% 미만이라고 합니다.
종이에 꿈과 소원 혹은 목표를 쓰면 막연한 희망이 구체화 됩니다. 그 꿈이 파동에서 입자로 바뀌면서 상상의 그림이 현실의 실재가 될 확률이 수직 상승으로 높아집니다. 지금 즉시 종이를 꺼내서 여러분의 퓨처셀프를 써보시기 바랍니다.
그 목록을 매일 아침저녁으로 읽으며 기도하고, 그것이 이루어질 것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최선을 다해서 그 실행계획을 날마다 실천하기 바랍니다. 또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강요된 환경’을 스스로 만드십시오. 그렇게 꾸준히 실행하면 반드시 여러분의 꿈은 멋지게 이루어질 것입니다. 종이에 쓰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쓰시면 됩니다.
1. 가능한 명확하고 구체적으로 쓴다.
2. 주어를 명확하게 쓴다 (나 000는 1년 안에 책을 출판했다)
3. 긍정형으로 쓴다 (나는 점점 더 건강해지고 풍요로워졌다)
4. 손으로 직접 종이에 쓴다 (조사에 의하면 직접 종이에
목표를 쓴 3%는 안 쓴 97%보다 10배 이상 성장했다)
5. 완료형으로 쓴다 (나는 00을 달성했다)
6. 당연히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물건을 주문하면 당연히
오는 것처럼 믿으라)
7. 기한을 명확하게 쓴다 (기한이 있어야 집중하고 완성한다)
8. 실현되지 않으면 더 좋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 믿는다 (집착과 스트레스를 물리치라)』
“종이에 쓰는 것은 하나님에게 주문하는 것이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바로 써 보시는 적용을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