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감사예배는 교회의 축제이며 교회사역의 꽃입니다. 이 예식은 하나님과 교회 앞에서 청지기 됨을 공포하는 예식입니다. 하나님나라에서 사람을 세우는 것만큼 의미 있는 열매는 없습니다. 임직자 여러분, 하나님께서 나를 충성되이 여겨 직분을 맡겼다(딤전 1:12)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 임직받은 그 직분에 맡는 합당한 삶을 살며 영광의 면류관을 받을 그 날을 기대하며, 받은 직분을 소중히 여겨 충성하십시오.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하드립니다. [최병희 담임목사]
귀한 직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변함없는 충성을 다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전심을 다해 하나님과 교회를 섬기는 순종의 삶을 살아가겠습니다. [김용호 명예장로]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땅의 보물이 아니고 영원무궁한 하늘의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섬김의 자세로 삶을 살아가며 사명을 감당하겠습니다.[오계환 명예장로]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를 불러 쓰신다는데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써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영광스러운 임직이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감당할 능력과 환경을 주실 줄 믿고 감사함으로 섬기겠습니다. [고명남 안수집사]
부족한 종을 불러주시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섬길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저의 부족함을 주님의 능력으로 채워 주심을 믿고, 오직 주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창환 안수집사]
하나님의 은혜 입어 부족한 자를 불러주심에 감사와 찬양 올려드립니다. 하나님의 일꾼으로 거듭나 많은 영광 올려드리는 주님의 아들이 되겠습니다. [박홍제 안수집사]
직분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예수님의 성품을 닮아가며 성령님이 주시는 능력으로 하나님의 꿈을 이루어 드리는 자 되겠습니다. [김명희 권사]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찬양 드립니다. 주신 직분 잘 감당하며 세상의 소금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배윤미 권사]
주가 주신 귀한 직분 잘 감당하여 하나님의 기쁨과 자랑 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함께 일하실 줄 믿습니다. [전정자 권사]
여전히 실감이 잘나지 않고 많이 쑥스럽지만 주님 더욱 사랑하며 성령님 일하심에 민감한 사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미선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