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지쳐서 당신을 축복할 때까지 조르라!" 어느 예언자가 한 말입니다. 인생에 필요한 모든 것은 요청함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요청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새해 우리는 다니엘금식기도와 특별새벽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우리의 가장 원하는 것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이 수단이 아닌 목적이 된다면 우리의 요청이 무엇이든 들어주십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벤자민 하디 박사는 그의 책 <퓨처 셀프>에서 퓨처 셀프의 7단계 중의 하나로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요구하라”고 했습니다. '아멘다 파머'라는 음악가는 새로운 밴드 오케스트라를 결성하기 위해 프라우드 펀딩을 요청했는데 목표 금액을 10배 이상 모을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요청의 기술(The Art of Asking)이라는 제목으로 테드(TED, 미국의 유명한 강의 채널)에서 놀라운 강연을 했습니다. 그는 "정말로 필요하고 가치 있는 것이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요청하라. 그러면 그 요청을 들어줄 자가 반드시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경에도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라고 했습니다(마태 7:7) 우리가 무언가를 요청한다는 것은 그것에 전념한다는 뜻입니다. 원하는 것을 직접적으로 요청하면 그것을 얼마나 빨리 얻게 되는지 놀라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선 내가 원하는 기도의 제목을 정하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십시오. 혼자만 기도하지 말고 주위 사람들에게 요청하십시오. 기도는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 "뭘 이런 것까지 구한단 말인가? 너무 인간적이다" 하지 마시고 주위의 교역자, 목자 목녀(목부)에게, 심지어 집안의 어린 자녀나 VIP'S 에게도 마음의 소원을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요청하십시오. 하나님은 사람을 통해 역사하십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편 81:10) 2025년 많은 응답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는 복된 한 해 되시길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