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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byterian chu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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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칼럼

매주 최병희 담임목사님의 목회칼럼이 업데이트 됩니다.

최병희 담임목사 목회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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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스승

극동 방송 김장환목사님의 장남 김요셉목사님은 어려서부터 혼혈아라고 따돌림과 놀림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김목사님의 안식년을 맞아 트루디 어머니의 고향 미국 미시건에 있는 초등학교에 가게 됩니다. 한국에서처럼 “아이들이 놀리지 않을까? 공부는 따라갈 수 있을까?” 걱정하며 4학년 교실에 들어가 첫 시간, 영어 수업을 하였는데 그것이 평생 잊지 못할 소중한 만남이 되었다고 합니다. 『나는 영어 철자를 몰라서 나를 시키면 어쩌나? 하며 선생님의 눈을 피해 가슴 졸이고 있는데 선생님의 눈과 딱 마주쳤습니다. 그때 선생님께서 “요셉, 앞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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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gg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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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블레싱(Olive blessing)

‘올리브 블레싱’은 목장모임 시간에 자녀들을 축복하는 시간입니다. ‘올리브 블레싱’이라는 명칭은 “네 상에 둘러앉은 네 아이들은 올리브나무의 묘목과도 같다”(시128:3)에서 유래합니다. 올리브 나무는 열매를 맺기까지 5년에서 10년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그러나, 열매를 맺기 시작하면 500~1,000년 넘게까지 열매를 맺으며, 그 열매는 버릴 것 하나 없이 너무 귀하게 사용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자녀들이 지금은 더디 자라는 것 같지만 어느 시간이 지나면 열매를 맺기 시작할 것입니다. 또 그 자녀들의 신앙이 다음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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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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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주간 특별기도회

오늘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날을 기념하는 종려주일입니다. 동시에 고난주간이 시작되는 날입니다. 고난주간과 이어지는 부활주일까지는 구원과 직접 관련된 사건이 일어난 때이기 때문에, 이 기간은 우리 기독신자들에게 가장 의미 있고 중요한 기간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고난과 부활을 기억하고 기념하며, 대부분의 교회들이 특별기도회와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에서도 4월 11일(월)부터 15일(금)까지 매일 밤 8시에 특별기도회를 갖습니다. 우리를 위해 고난받으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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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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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하나님나라가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사람과의 만남을 통해 우리를 축복하시고 교훈 하십니다. 제 인생을 돌아볼 때 가장 밝게 웃으셨던 두 분이 계십니다. 한 분은 故여운학장로님 이십니다. 장로님은 1995년 겨울, 규장출판사의 이슬비장학생 면접시험에서 처음으로 뵈었습니다. 인자한 미소와 여유있는 목소리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지난 화요일 소천하실 때까지도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셨습니다. 언제 어느 때 뵈어도 늘 해바라기처럼 밝게 웃으시며 “주를 위해 손해보고 주 안에서 바보 됩시다. 성경을 암송하세요. 왜 걱정하십니까? 기도할 수 있는데..” 늘 격려해주시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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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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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하던 첫 목장분가식

드디어 오늘 예봄교회 첫 목장분가식을 합니다. 목장 분가는 기존 목장이 부흥하여 새로운 목장이 하나 더 세워지는 것을 말합니다. 목장 식구가 늘어나 목장에 모이는 인원이 많아지면 나눔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시간에 쫓기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충분한 나눔이 힘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사람이 목장에 들어오는 것을 꺼리게 되므로, “영혼 구원하여 제자삼는다”는 목장의 존재 목적을 달성하기 어렵게 됩니다. 이런 경우에 목장을 둘로 나누는 것을 ‘분가’라고 하고, 분가를 축하하는 예식을 ‘분가식’이라고 합니다. 가정교회 사역에서 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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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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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으면 기회(복)가 옵니다

인도에서 평생 소외된 사람들을 보살핀 마더 테레사가 함께 일할 사람을 선발하는 기준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첫째 잘 웃고, 둘째 잘 먹고, 셋째 잘 자는 사람입니다. 오랜 경험을 통해서 이 3가지가 소외된 사람들을 섬기는 기본이라고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잘 되는 병원의 성공비결을 물으니 직원을 뽑을 때 무조건 잘 웃는 직원을 뽑는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 역시 아주 간단했습니다. “잘 웃는 직원이 일을 더 잘합니다. 업무와 관련된 지식은 한두 달이면 익히나, ​웃는 것은 인격과 관련되어 있기 때문에 쉽게 가르쳐서 될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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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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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자(목녀)수련회가 있습니다

이번 주 22(토요일) 오후와 주일 오후에 목자(목녀) 수련회를 합니다. 이번 수련회 기획 의도는 코로나 속에서 지난 1년 7개월간 목장 모임을 현장에서 제대로 모이지 못하는 상황 가운데도 힘쓰고 애쓰며 달려오신 목자목녀들을 위로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수련회 주제를 “나를 믿어주시는 하나님” 으로 정하여 “목장을 어떻게 하면 잘 할 것인가” 보다는 “지친 목자 목녀가 어떻게 하면 힘을 얻을 것인가”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강사는 가정교회를 20년 이상 해오고 아주 모범적으로 하는 전주 기쁨넘치는교회 김영주목사이십니다. 그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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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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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세상에서 성공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방법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벌써 2021년의 마지막 주일입니다. 새해를 시작하며 곧 코로나가 끝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계획을 세웠는데 1년 동안 지속된 코로나로 인하여 개인과 가정과 교회적으로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한 해일 것입니다. 코로나의 기세가 꺾일 기미가 안보여서 2022년에 대한 어떤 계획을 세워도 무용지물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우리 신자는 중단 없이 우리의 길을 달려가야 합니다. 그렇다면 코로나 시대에 성공을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자신의 인생관을 분명하게 가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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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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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에 봉사할 사역 지원을 합시다

예봄교회는 두 개의 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각각의 목장으로 가정교회 라고 부릅니다. 다른 하나는 그 목장들이 연합체를 이루는 연합교회 입니다. 연합교회는 각각의 가정교회가 못하는 부분을 도와줍니다. 목자들은 평신도이기에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할 수 없어서 세례식과 성찬식을 거행합니다. 삶공부도 각 목장에서 일일이 할 수 없기에 개설하여 도와주고, 목장에서 자녀들의 눈높이에 맞게 신앙교육을 해 줄 수 없기에 교회학교를 운영해서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도와줍니다. 무엇보다도 목장은 가정과 소그룹이라는 한계가 있어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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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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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은 감사의 기회

아프리카 케냐의 안찬호 선교사님은 케냐 사람들조차 두려워하는 마사이족 부락에 24개 교회를 세웠고, 35만 마사이족의 명예 대추장으로 추대받은 분입니다. 그는 ‘들어쓰심’이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항상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마사이족에 대해서 고민이 많았다. 어느 정도 헌금할 능력이 있는 성도가 헌금을 적게 내면 불러 야단을 치기도 하였다. “하나님은 구걸하는 자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헌금하라고 하는 이유는 당신에게 복을 주시려는 것인데, 당신이 먼저 드려야 하나님도 30배, 60배, 100배로 주시지 않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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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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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위대한 스승

한 소년이 ‘위대한 스승’을 만나기 위해 오랫동안 방황했습니다. 소년은 깊은 숲과 황량한 사막을 헤맸으나 ‘위대한 스승’을 찾지 못했습니다. 소년은 너무 지쳐서 나무 밑에 털썩 주저앉아 쉬고 있었습니다. 그때 흰 수염과 맑은 눈동자를 지닌 한 노인이 나타나 소년에게 물었습니다. “왜 그렇게 방황하고 있느냐” 소년이 대답했습니다. “위대한 스승을 찾고 있습니다.” 노인은 얼굴 가득히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네가 찾는 위대한 스승이 어디에 있는지 가르쳐주마! 지금 곧장 너희 집으로 돌아가라. 그러면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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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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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에서 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

목장에서 왜 꼭 밥을 함께 먹어야 할까요? 복음서를 읽어보면 예수님의 사역에 자주 밥이 등장합니다. 예수님은 바리새인들과 세리와 같은 죄인들과 식사를 하셨습니다. 또 제자들과 마지막 시간을 보낼 때와 부활 후 다시 만나서도 식사를 하셨습니다. 베드로의 실수를 위로하시고 다시 사명을 주실 때도, 언제나 식사의 자리에서 하셨습니다. 이렇게 예수님께 3년간 보고 배운 제자들도 예수님이 승천하시고 신약교회를 할 때 “집집에서 모이며 떡을 뗐습니다” 어떤 분들은 예수님과 제자들의 예를 보며 목장에서 밥을 먹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동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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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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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겹줄기도회

다음주 고난주간에 11(月)~15일(金)까지 ‘제1차 세겹줄기도회’가 시작됩니다. 전도서 4:12에 보면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세겹줄기도회는 남녀, 부부, 같은 목장식구를 제외한 세명(새가족 예외)이 서로 함께 짝을 이루어 합니다. 그동안 목장중심이라 교제가 뜸했던 분, 평소에 교제해보고 싶었던 분, 또는 기도를 배우고 싶은 분이 기도를 많이 하는 분에게 부탁할 수 있고, 먼저 믿은 분이 새로 믿는 분에게 같이 기도하자고 청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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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