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성령충만의 목적은 영혼구원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는 일상의 삶이나 직업을 통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 교수이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유머작가, 기업체 강연섭외 1순위였던 신상훈 작가는 그것을 실천하는 사람입니다. 그는 강의할 때마다 유머를 통하여 아래의 내용으로 자연스럽게 복음을 전하고 있답니다.
『사람이 죽고 난 뒤에 가는 천국이나 지옥은 있을까요? 없을까요? 있다고 생각하는 분은 오른손을, 없다고 생각하는 분은 왼손을 들어보십시오! 그럼 방금 던진 이 질문에 답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모든 문제엔 답이 있습니다. 천국과 지옥의 존재에 대해 확실히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죽었다 깨어난 경험이라도 있다면 모를까? 그런 경우가 없으니까요? 저도 믿을 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천국과 지옥이 무조건 없다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왜요? 죽어본 적이 없으니까요.. 현명한 선택의 기본전제는 미래에 일어날 일을 미리 예측해보는 겁니다. 죽은 뒤 벌어질 경우의 수를 놓고 각각 예측해보면 됩니다. 그럼 어떤 답이 나오는지 봅시다.
(1)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었는데 있을 경우: 최고의 선택을 한 것이다. 천국에 들어와 있으니까.
(2)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믿었는데 없을 경우: 이건 꽝. 죽어보니 아무것도 없다. 그렇지만 내 생각이 틀렸다고 해도 결과적으로 특별히 나쁠것도 없다. 그래도 신앙을 가지고 살았기에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바르게 살았고, 감사하며 살았으니까.
(3)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믿었는데 있을 경우 : 이걸 선택한 당신은 최악의 선택을 한 것이다. 큰일 났다. 왜? 안 믿었기에 지옥에 와 있으니까.
(4)천국과 지옥이 없다고 믿었는데 없을 경우 : 이것 역시 꽝. 내 생각이 옳았다고 해도 자랑할 것도 없고, 특별히 좋을 일도 없다. 그럼 무엇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을까? 그건 당신의 몫이다』
여러분도 복음을 전할 때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는 사람에게 이 예화를 사용해보십시오. 많은 효과가 있을 것입니다.
“주여, VIP를 주시고 영혼을 구원하는 자 되게 하소서!”
2021년 5월 30일 최병희목사